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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현대냉난방, 에어컨 청소 및 점검은 여름 대비해 지금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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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환기자 기사승인17-04-13 16:03 조회12,2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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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에어컨 대란을 체험했던 사용자들이 벌써 여름맞이 에어컨 정비에 나섰다. 작년에 미리 대비하지 못해 에어컨 고장으로 무더운 여름을 보냈던 이들이 벌써 에어컨 청소와 수리 또는 신형 에어컨을 구매하기 위해 움직이는 것으로 보인다.



대전, 세종시 에어컨 이전 설치, 수리, 청소 전문 업체 현대 냉난방에서는 “지난 여름 에어컨이 고장이 나 폭염에 그대로 노출됐던 사람들이 에어컨 청소와 수리, 구매를 위해 많은 문의를 하신다.”고 전했다.


에어컨을 오랜 기간 사용하지 않게 되면 필터에 미세먼지와 이물질 등이 쌓인 채로 가동하게 된다. 이는 결국 에어컨 고장과 호흡기 질환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그러므로 가정집 에어컨은 물론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관공서를 비롯한 병원, 기업, 연구소 등의 에어컨, 시스템 냉난방기 인버터 역시 에어컨 청소와 점검을 받아봐야 한다.


이어 대전 에어컨 전문업체 현대 냉난방은 “여름이 되면 모든 에어컨 업체의 전화 문의가 폭증하여 제때에 A/S와 청소를 받지 못할 수 있으므로 미리 4, 5월 달에 문의하여 여름을 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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