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대전 굿모닝서울치과 “임플란트, 꼼꼼한 시술 만큼 사후 관리도 중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아이콘
  • 아이콘
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3-30 12:13 조회9,951댓글0

뉴스 본문

최근 의사가 아닌 사람들이 임플란트 시술을 하다가 적발되거나, 잘못된 임플란트 시술로 심각한 부작용을 겪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환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임플란트는 잇몸과 잇몸뼈의 상태를 얼마나 잘 고려해서 심었는지에 따라 결과에서 큰 차이가 나타나므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후에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좋은 재료와 기구로 수술이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기 전에는 치과용 정밀 진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치과인지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과거에는 대부분의 치과에서 2차원의 평면 엑스레이만을 기반으로 해서 수술을 실시했다면, 최근에는 3차원의 입체영상을 한 번에 획득하면서도 환자에게 노출되는 방사선량을 최소화하는 3D CT장비를 보유하고 임플란트 시술을 하는 곳도 늘어나고 있다.

 

임플란트 수술 직후에는 약 48시간 정도는 수술부위에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붓기를 막고 통증을 줄여주는 방법이며 3~4일 정도는 무리한 운동이나 사우나 등도 자제해야 한다. 술과 담배 역시 최소 2주 정도는 피하는 것이 좋다. 수술 부위는 약 2~3일 정도는 가급적 손대지 않고 가글만 하는 것이 좋지만, 그 이후에는 부드럽게 양치질을 해야 염증을 막을 수 있다. 

 

임플란트는 타이타늄으로 만든 인공치근을 잇몸 뼈에 삽입하는 것으로 타이타늄에 충치가 생기거나 썩을 우려는 없지만, 그렇다고 사후 관리를 소홀히 했을 경우 잇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임플란트나 보철을 한 치아의 경우 치아부위를 양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치아와 잇몸 사이 부위를 꼼꼼하게 양치하는 것이 더 중요하며, 예방을 위하여 6개월에 한번 정도는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대전 임플란트 치과 굿모닝서울치과의원 이상준 원장은 “임플란트는 내 치아만큼 자연스러우면서도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시술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병원 내 기공실을 직접 운영하며 20년 경력의 기공실장이 직접 보철물을 제작하는 등 모든 부분에서 더욱 안전하고 확실한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추천 0 비추천 0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