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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에서 소리 나면? 광주치과에서 알려 드리는 턱관절장애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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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3-15 15:43 조회9,407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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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를 맞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매일매일이 긴장의 연속이었던 학생들은 3월 중반에 접어들게 되면서 점점 주변 환경에 익숙해져 가고 있다. 환경에 익숙해지면서 심리적인 긴장감은 줄어들게 되었지만, 줄어든 긴장감으로 인해 주변의 갖가지 위험 요소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게 되면서 이로 인한 안전사고에 쉽게 노출되고 있다. 그러므로, 학교를 비롯한 학생들이 오랜 시간 시간을 보내는 시설 주변에서는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하지만 1차적인 외상만큼이나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외상 등이 원인이 되어서 발생하게 되는 턱관절장애이다.  

 


턱관절은 한 가지 동작시 2개의 관절이 움직이는 우리 몸의 유일한 관절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턱관절에서 딱딱 소리가 나거나, 일정 크기 이상으로 입이 벌어지지 않는 등의 증상이 다수 발생하면서, 광주치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증상은 바로 턱관절장애 증상으로, 턱을 움직일 때 딱딱 소리가 나거나 음식을 씹을 때 턱이 뻐근하며 아픈 통증이 있다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 하는 것이 좋다. 평소에 이를 악무는 습관이나 턱을 괴는 습관, 이를 가는 버릇이 있는 사람의 경우, 턱관절장애를 가지게 될 확률이 높다. 또, 성장기에 정서적인 스트레스와 외부충격, 치과 질환 등으로 턱뼈의 성장에 균형이 맞지 않아 턱관절 장애가 유발되기도 한다.

 

턱관절 장애 증상으로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주로, 학생과 직장인이 많다. 이들은 일반 사람들보다 책상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 잘못된 자세로 오랜 시간 동안 책상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면 경추가 틀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고, 틀어진 경추는 턱관절장애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광주치과에서 턱관절장애를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음식을 씹을 때에 턱관절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은 물론이고, 두통이나 목, 어깨의 결림, 어지러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안면 비대칭 현상도 나타날 수 있다. 안면 비대칭 현상이란, 거울을 보면 얼굴의 좌우가 유난히 비대칭이거나, 한쪽 턱이 각 져 보이는 등의 증상으로, 통증을 덜 느끼거나 느끼지 않는 쪽의 턱근육이 유독 발달하게 되어 광대뼈가 튀어나와 보이거나 얼굴이 커 보이고, 사각형의 얼굴형을 갖게 되는 것을 말한다.

 

치료하지 않으면 턱관절의 통증과 소리, 개구장애 등은 물론이고 두통, 어지러움, 안면 비대칭 현상까지 나타날 수 있는 턱관절 장애. 이러한 턱관절 장애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대부분의 턱관절 장애 치료는 수술적인 방법보다는 광주치과에서의 물리치료와 약물치료, 교합장치 치료를 통해 진행이 된다. 그 중 마우스피스처럼 생긴 교합안정장치인 스프린트를 사용한 치료는 턱관절 근육, 치아를 보호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하악 또는 상악의 모든 치아를 덮는 의치와 비슷한 장치로, 광주치과에서 많은 사람들이 선택을 하고 있는 치료 방법 중의 하나이다. 

 

이에 대해 광주치과 명인치과의 이건무 원장은 "잘못된 식습관 및 생활 습관, 외상이나 정신적인스트레스 등으로 인해서 턱관절 장애가 발생하는 빈도수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턱관절 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 중 대부분은, 턱관절 장애를 대수롭지 않게 넘기거나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며 “조기에 발견한 턱관절 장애는 장치 치료 없이 생활 습관 교정 만으로도 좋아진다. 옆으로 누워 자는 습관이나 혀 내밀기, 손가락 빨기, 빨대나 손톱 씹기, 턱 괴기, 자신도 모르게 아래 턱을 앞으로 내밀거나 위로 쳐들고 생활하는 자세 등을 교정한다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건무 원장은 "하루에 두세 번 뜨거운 수건을 턱에 대고 감싸면 근육이 풀어지기 때문에 뜨겁게 데운 물수건을 통해 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한 번에 10~20분씩, 하루 2~3회 정도 하면 턱관절 통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며, "또한, 견과류나 딱딱한 사탕을 씹거나, 오징어 또는 쥐포 같이 질긴 음식은 턱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턱관절 장애를 가진 환자라면 멀리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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