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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리아 승무원학원, 부산 항공 교육계에 지각 변동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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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3-14 15:31 조회7,131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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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의 항공 승무원 준비생들에게 희소식이 들리고 있다. 서울에서 승무원 준비생들에게 커다란 희망과 꿈을 만들어 주고 있는 코리아 승무원학원이 부산 지점을 개원했다. 

 

2014~2016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승무원교육 부문 3년 연속대상과 2017년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국내 대표 항공 스튜어디스 교육원이 부산 지역에도 상륙을 한 셈이다. 

 


부산 코리아 승무원학원은 서울 강남점의 커리큘럼과 회원관리 시스템을 그대로 가지고 부산에서 운영이 된다고 한다. 운영진과 관리자들 역시도 서울에서 파견되어 서울과 동일한 양질의 교육 시스템과 회원관리 방식을 가지고 부산 지역 승무원을 꿈꾸는 많은 지원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고 있다. 기존의 무의미한 반복식 커리큘럼에서 탈피하여 각 수업과목을 세분화 시켜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서 들을 수 있도록 하였고, 기존 승무원학원과의 차별화된 교육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

 

메이저 항공사들을 포함한 항공사들의 채용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3월부터 항공사를 지망하는 예비승무원들이 한참 승무원 면접 준비 중이다. 대한민국 메이저 항공사인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과 LCC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이 본격적인 상반기 채용이 이루어지고 있거나 곧 공채소식이 들려올 예정이다.

 

특히 대항항공의 경우 서류전형에서 합격을 하면 총 3번의 면접전형이 있다. 1차 면접 시에는 실무진 면접과 인성면접을 체크한다. 자세나 말투 음성평가 및 직무에 적합성, 서비스 적격성, 의사표현능력이 우수한지 등을 체크한다.

 

2차면접은 기내 방송문 낭독 및 영어구술 테스트 등을 체크하며, 3차 면접 시에는 1, 2차 면접 및 영어구술 능력평가 결과 등을 바탕으로 대한항공 인재상에 적합한지를 평가한다. 그리고 주안점으로는 미래 성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인재를 선발을 두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객실 승무원은 단순히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준비하기에는 분명 어려운 채용이며 꾸준한 준비와 대비가 필요하다. 그래서 부산 코리아는 실질적인 준비를 위한 교육과정과 내용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고, 채용이 나올 시에는 추가적으로 해당채용 전형에 맞춰 최종점검 교육을 추가 부담없이 신청하여 들을 수 있게 하면서 합격으로 돕고 있다.

 

그 외에도 일본피치항공과의 MOU 체결, 일본ANA항공과 산학컨소시엄 체결, 샤프에비에이션 K MOU협약 및 정규인턴 프로그램 실시, P.A.A 항공그룹, 스위스포트코리아 MOU협약 등 수많은 항공사와 항공 관련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서 승무원 준비생들에게 보다 많은 취업의 길을 열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와 같은 노력 덕분에 수많은 승무원 합격생 배출과 더불어 항공관련 취업준비생의 합격에 기여를 하고 있다.

 

이제는 부산에서도 서울과 동일한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가 있게 되어 지방에서 서울로 비싼 차비를 들여가면서 상경하는 일이 없어져 조금 더 저렴하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승무원 준비를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셈이다. 앞으로 부산 코리아 승무원학원의 행보를 눈 여겨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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