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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하는 의료비 지출, 실손보험만이 해답!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 활용으로 알차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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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2-27 00:00 조회14,833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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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씨(46세)는 계속되는 야근으로 피로감을 느끼고 주말에 집에서만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하지만 푹 쉬었는데도 피로감이 계속되고 오른쪽 가슴 아래쪽이 계속 묵직함을 느껴 결국 병원을 찾았는데 검사 결과는 지방간이었다. 평소 술을 좋아하고 기름진 음식을 좋아해서 비만인 것이 원인이었는데 지방간이 심해질 경우 간경변증으로 발전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꾸준하게 병원을 다니고 있지만 병원에 갈 때마다 발생하는 의료비에 대한 부담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처럼 요즘 현대인들은 서구화된 식습관,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 음주, 흡연 등으로 황 씨와 같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아프거나 다쳐서 병원에 방문하게 되면 검사비, 약제비 등의 비용이 발생하고 심할 경우 입원비, 수술비 등의 비용이 들기 때문에 아무런 준비 없이 아프게 된다면 치료비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국민건강보험에서도 지원을 해주고 있지만 급여 항목만 해당되고 검사비와 같은 비급여 항목은 보장해주지 않기 때문에 이에 비급여 항목까지 병원비를 대비할 수 있는 실비보험에 대한 관심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의료실비보험은 실제로 병원에서 쓴 의료비의 급여 10%. 비급여 20%의 본인부담금을 공제한 금액을 보장받을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에서는 보장해주지 않는 CT, 내시경, 초음파, MRI 등의 검사비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제 2의 국민건강보험이라도 불리고 있다. 다만, 가입 전 주의사항을 살펴보는 것이 좋은데 실손보험은 여러 상품에 가입해도 비례보상이 원칙이기 때문에 중복으로 가입할 필요가 없다. 또한 기본적인 실손보장 외에 특약은 비갱신형으로 선택할 수 있는 항목이 있으므로 활용해보는 것이 좋다. 

 

더불어 나이가 많을수록 보험료가 올라갈 수밖에 없으니 최대한 빠르게 가입하는 것이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고, 실손보험의 가입연령은 만 60세까지인 경우가 많아서 60세 이상의 고령층은 일반적인 가입이 어려울 수 있다. 단, 최근에는 고령층을 위한 노후실손보험 상품도 많이 출시되고 있고, 고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어도 간편 심사를 통해 가입이 가능한 유병자 상품도 있으니 포기하지 않고 알아보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통원치료비, 입원비 등의 실손보장은 전보험사가 동일하지만 선택특약에서 보험회사마다 담보 구성이 다르며 보장기간, 보험료, 병력 등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질 수 있어 가입전 꼼꼼하게 비교해보는 것이 현명하다. 

 

이에  최근에는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http://silbi-supermarket.com/?inType=RC17022701)를 통해 효율적으로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동부화재, 현대해상, 삼성화재, MG손해보험 등 여러 보험사별로 보장내용, 가입금액, 가입조건, 가격, 비갱신 여부 등을 비교견적 받아볼 수 있고, 전문가와 무료상담 및 보험료 계산 등으로 본인에게 최적화된 추천 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최근 실비보험에 많은 변동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런 최근 개편사항 및 주의사항까지 알아볼 수 있으니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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