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실손보험으로 건강한 노후대비!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 확인 필수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아이콘
  • 아이콘
문태환기자 기사승인17-02-23 00:00 조회12,895댓글0

뉴스 본문

자영업을 하고 있는 박 씨(62)는 최근 계단을 내려가던 중 낙상사고를 당해 허벅지 골절상을 입었고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았다. 미리 가입해놓은 암보험과 종신보험이 있었지만 박씨가 가입한 보험으로는 병원비에 대한 혜택을 받을 수 없었다.

 

결국 이번에 발생한 110여만 원의 비용을 고스란히 납부할 수 밖에 없었고 진작 실비보험을 가입해 놓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 이처럼 60세 이상의 노년층 10명 중 9명이 실비보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한다. 보험개발원에 의하면 실비보험의 가입률은 전체 인구의 절반을 넘겼지만 60세 이상의 노년층의 실손보험 가입률은 전체중 11.8%에 불과했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의료비 지출이 많아지는데 정해진 수입이 없는 노인들은 의료비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보험업계 관계자는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라도 실비보험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라고 말했다. 의료실비보험은 예기치 못하게 병원에 갈 일이 생겼을 때 병원에서 실제로 쓴 치료비용을 보장받을 수있다.  

 

평소에 사소하게 발생하는 감기, 위염, 장염, 기관지염 등 작은 질병부터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과 같은 중대질병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평소에 건강에 자신이 있던 사람이라도 언제 어떤 질병이나 사고가 발생할지 모르고, 나이가 들수록 집중적인 의료비 지출이 발생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젊을 때 가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의무적으로 가입해야하는 사망보장 금액은 줄이고 만기환급형보다는 순수보장형을 선택하는 것이 보험료를 아낄 수 있으며 청구 절차가 간편하고 보험금 지급이 빠른 회사를 선택해야 유리하다. 여러 가지 전문 의원 및 병원들이 생겨나면서 필요하지 않는 검진이나 고가의 진료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해주지 않는 비급여 항목을 실비보험에서 보장받을 수 있다 보니 일부 병원에서 의료실비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과잉진료가 많아지고 있는데 이런 비급여 의료비의 증가는 보험사의 손해율을 악화시키면서 결국 전체 의료비 증가에 영향을 미친다. 이렇게 실손보험을 악용한 도덕적 행위가 지나치자 금융위원회와 보건복지부에서 최근 실손보험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기존처럼 대부분의 질병이나 상해는 기본형으로 보장받고, 도수치료, 체외충격파치료, 비급여주사제, 비급여 MRI검사 등의 과잉진료가 많은 보장은 특약형으로 분리한다. 이번 개편을 통해 의료쇼핑을 막고 소비자의 불필요한 보험료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실비보험은 보험사마다 보장기간, 보험료 가격, 특약 구성 등의 차이가 있고 새롭게 변동되는 개편 사항이 있기 때문에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http://silbi-supermarket.com/?inType=RC17022301)를 통해 상세하게 알아보고 비교견적 받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이곳에서는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동부화재, 삼성화재, KB손해보험, 흥국화재, MG손해보험 등 다양한 보험사 상품의 순위, 보장내용, 보험료 등 한 번에 비교해볼 수 있고, 1:1 무료상담 및 실시간 보험료 계산도 직접 확인해볼 수 있으니 가입 전 추천 활용해보자.

추천 0 비추천 0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