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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개편, 급증하는 병원비 대비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 통해 신중하게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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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환기자 기사승인17-02-22 00:00 조회15,757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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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보험은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병원에서 사용한 의료비를 다시 돌려받을 수 있는 보험으로 입원으로 인한 비용(입원비, 식대, 수술비, 약제비 등)은 물론이고, 작은 감기부터 위염, 장염, 생식기 질환 등 평소 자주 발생하는 질환 등으로 인한 의료비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국민건강보험에서는 보장받을 수 없는 MRI나 내시경, 초음파 등 고액의 검사비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이미 국민의 절반 이상이 가입한 상품이다.


 

의료실비보험은 모든 보험사의 보장내용이 동일하지만 특약에 따라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는 범위가 조금씩 다르고 보험료에도 차이가 있으므로 무엇보다 꼼꼼하게 비교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실손보험에는 본인 부담금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이는 과잉진료에 따른 의료비 상승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이다. 본인 부담금 기준에 따라 보상 대상 의료비 중 급여는 90%, 비급여는 80%까지 보상이 가능하지만 이번 실손보험 개편으로 오는 4월부터는 비급여 항목이 30%까지 변동되고, 보장 또한 변경될 예정이다. 이 점을 참고해서 가입 생각이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의료실손보험은 활용도에 따라 중증질환이나 암으로 인한 진단비, 특정 질병수술비 등의 보장이 가능하다. 특약을 추가하면 고액의 암 진단비 및 수술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고, 이 외에도 각자 원하는 조건으로 특약을 추가하면 집중적으로 보장받고 싶은 항목으로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실비보험의 가입연령은 평균 만 15세에서 55세까지이다. 당연히 연령이 낮을수록 건강하기 때문에 최대한 일찍 가입하는 것이 보험료를 낮출 수 있고 보장범위도 넓힐 수 있다. 연령이 높을 경우 병력 등으로 보험 가입에 제한이 될 수도 있고, 젊은 층에 비해 보험료가 높기 때문에 한살이라도 젊고 건강할 때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조금 더 저렴하게 가입하고 싶다면 추후에 환급을 받을 수 있으나 그만큼 보험료의 부담이 높아지는 만기환급형보다는 환급금은 없지만 보험료가 저렴한 순수보장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현재 모든 보험사가 공통적으로 1년 갱신 15년 만기로 설정되어 있지만 특약은 초기 금액의 변동이 없는 비갱신형으로 선택할 수 있는 특약도 있으므로 나에게 맞는 비갱신형 담보를 선택해서 보험료의 부담을 더는 것도 방법이다.

 

만약 건강이 좋지 않다면 고혈압이나 당뇨 등의 만성질환이 있어도 가입할 수 있는 유병자보험도 마련되어 있으며, 현재 임신 중이거나 출산하고 자녀를 피보험자로 지정해 미리 실손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어린이보험이나 태아 보험도 있다. 또한 노년층이 가입이 가능한 노후 실비보험도 있기 때문에 본인의 상황에 맞는 상품을 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요즘에는 인터넷으로 보험 상품을 손쉽게 비교견적할 수 있는 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http://silbi-bohum114.co.kr/?inType=RC17022201)는 국내에 출시된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삼성화재, 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 동부화재, 흥국화재 등 여러 보험회사의 상품의 가격비교, 가입 순위, 보장내용, 보험료 등을 한 번에 비교해볼 수 있고, 실시간으로 전문가와 무료상담을 받아볼 수 있어 본인에게 최적화된 상품을 찾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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