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노인 빈곤율 1위...더 늦기전 개인연금보험(비과세연금, 연금저축보험) 가입으로 노후 대비 서둘러야..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아이콘
  • 아이콘
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2-21 10:03 조회24,199댓글0

뉴스 본문

기대수명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은퇴 후 삶의 시간도 길어지고 있다. '은퇴 후 30년을 위해서 은퇴 전 30년 동안 준비해야 한다'는 말이 있듯 자칫 먼 미래라는 생각에 시간을 허비해 노후 빈곤에 시달릴 수 있다. 실제로 지난해 한국 국민 중 개인연금 가입자는 17.6%(905만명)에 불과했고 65세 이상 노인 빈곤율은 49.6%에 달해 OECD 회원국 중 1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보험개발원 2015)  30년, 40년 어쩌면 그 이상이 될 수 있는 시간을 조금 더 여유롭게 보내기 위해서 더 늦기 전 준비가 필요하다. 


 

노후 대비 연금 3층 구조

 

100세 시대가 다가오면서 길어진 노후 대비를 위한 연금 3층 구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3층 연금은 국가가 운영하는 국민연금, 기업이 근로자의 퇴직금을 적립해 운용하는 퇴직연금 그리고 개인이 준비하는 개인연금을 말한다.

 

국민연금은 가입기간이 10년 이상이고 수급연령에 달하면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지만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어 기초생활 보장 수준에 그치고 있다. 또한 3층 연금 중 2층을 

차지하고 있는 퇴직연금은 매년 가입자수가 늘어나고 있지만 소득대체율은 국민연금에 크게 뒤처져 추가적인 개인연금 확보는 필수적이다.

개인연금으로는 세제 혜택이 있는 연금저축보험, 세액공제 혜택은 없지만 5년 이상 보험료를 내고 10년 이상 유지하면 이자소득세가 비과세되는 일반연금보험, 장기투자시 수익을 볼 수 있는 변액연금보험 등이 있다.

 

개인연금보험의 종류와 특징

 

개인연금저축보험은 연간 납입보험료의 400만원 한도로 세액공제(13.2%) 혜택을 받아 최대 최대 52만 8천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어 직장인에게 유리한 상품이다. 총급여 5500만원 이하 근로자인 경우 납입액의 16.5%까지 세액공제 혜택이 확대돼 최대 66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으며, 개인형퇴직연금 가입자라면 연금저축보험과 합쳐 연간 납입보험료 700만원(연금저축 400만원 한도)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연말정산 환급액을 높일 수 있다. (지방소득세 포함, 관련 세법 요건 충족시)

 

비과세 연금보험은 주로 소득이 발생하지 않는 가정주부에게 유리한 상품으로 10년 이상 유지 시 이자소득세를 면제받는 비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공시이율에 따라 복리로 쌓인 적립금 모두를 수령할 수 있어 오로지 은퇴 후 생활비를 대비하는 목적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개인연금보험은 세제혜택과 함께 이자에 또 이자가 쌓이는 복리가 적용돼 단리보다 효율적으로 적립금을 늘릴 수 있는데 개인연금 특성상 장기간 거치하게 되어 복리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또한 기준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더라도 최저보증이율로 일정수준 이상의 수익을 보장하므로 저금리시대에 안정적으로 노후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시중에 보험사마다 다수의 개인연금보험 상품을 출시하고 있어 가입 전 공시이율, 보장내용, 수익률, 연금보험 사업비, 연금보험수령액 등을 꼼꼼히 따져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연금보험 특성상 장기간 유지해야하고 중도해지시 손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연금보험 예상 수령액은 가입시기, 납입금액, 납입방법, 연금개시 시기 등에 따라 달라지는데 상품마다 일일이 연금수령액을 계산하고 비교해보는 수고스러움을 해결할 수 있는 개인연금보험비교사이트(http://news.insvalley.com/news.jsp?subAP=Y051 / 무료상담 (080-566-0810)를 활용해보길 추천한다.

연금저축보험비교사이트에서는 국내에서 판매중인 다양한 개인연금상품의 보장내용, 최저보증이율, 추가납입이나 중도인출 한도, 연금수령액 등을 실시간으로 직접 확인해볼 수 있어 상품 비교에 용이하다는 평이다.

추천 0 비추천 0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