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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경영아카데미, 경영지도사 1, 2차 온·오프라인 강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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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2-20 11:05 조회9,559댓글0

뉴스 본문

기업 간 수익성과 성장성 격차가 갈수록 커지는 양극화 현상이 극심해지고 있다. 한국은행이 기업 43만여 곳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상위 25% 기업의 영업이익률은 7.4%를 기록한 반면 하위 25%는 -2.4%에 그쳤다. 상하위 기업 25%의 실적 차이를 보여주는 '분위수 격차'의 경우, 2011년 8.1%포인트에서 2012년 8.5%포인트, 2014년 9.5%포인트, 2015년 9.8%포인트로 매년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기업 간 양극화가 심화된 데에는 중소기업의 전문인력 부족에 따른 경쟁력 약화가 주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경영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대내외적으로 급속한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는 전문가가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국회에서는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해 기업 간 격차 좁히기에 나섰다. 경영지도사는 현 정부의 핵심과제인 중소기업 육성 및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국가 전문자격증이다.

 

경영·기술지도사 법률안은 지도사의 자격취득·등록 및 사무소의 개설, 법인의 설립, 지도사의 양성·교육과 권리·의무,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의 설립·운영, 지도사에 대한 징계·벌칙 등 경영·기술지도사 제도 전체를 체계적·완결적으로 규율·정비하는 것이 골자다. 중소기업 조력을 위한 전문자격사 제도 개혁을 통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를 도모하려는 것.

 

이에 따라 경영지도사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 경영지도사 자격사에 대한 위상도 높아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중소기업이나 창업기업들의 경영 위험을 감소시키고 경쟁력 강화 및 안정성 확보를 위한 효과적인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경영지도사 자격증를 취득하면 중소기업진흥공단 및 산하기관, 중소기업지원센터 등의 유관기관이나 컨설팅 기업, 단체에서 전문위원, 상담위원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나아가 자신의 주력분야를 발전시켜 경영지도사 사무실을 개업할 수 있다. 

 

경영지도사 자격증은 아이파경영아카데미를 통해 준비할 수 있다.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국내 경영지도사 이미 17년도 1,2차 시험대비 교육과정을 진행 중에 있다. 평년보다 이른 시험 일정에 맞춰 지난 11월 개강한 ‘1차 종합반’은 기업진단론 및 회계과목으로 구성된 part1 과정과, 그 외 과목들이 경영일반 과목들로 구성된 part2 과정으로 세분화했다. 이어 연초에 경영지도사 2차시험 3개 분야에 대한 각 종합과정이 연달아 개강했다.

 

최근에는 온라인을 통해 1,2차 시험대비 종합반 강의 서비스를 오픈했다. 매해 늘어나는 관심과 응시율을 증명하듯 아이파 경영지도사 온라인 신규강의에 대한 구매건이 급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경영지도사 1,2차 인강에 대한 호평에 부응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이파경영아카데미 한영준 차장은 “경영지도사 독립법 발의 이후 1월 24일 국무회의에서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며 “경영지도사가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당당한 조력자로 인정받은 만큼, 더욱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지난 14년간 노동부지원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오며, 직장인 및 실업자 등에게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경영·세무·회계 전문학원이다. 현재 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다수 공공기관 및 경영지도사 관련 한국지식산업혁신재단(KINNOF)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또한 연간 5000여명의 수강생과 LG유플러스, KT네트웍스, kb국민은행, sk건설 등 총 90여 곳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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