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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병원비, 실손보험으로 현명하게 대처해야.. 가입 전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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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2-16 00:19 조회13,138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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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 사는 회사원 정 모 씨는 아버지(61세)가 고혈압으로 쓰러지셨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평소에도 혈압으로 약을 드시고 계시던 아버지가 결국 쓰러지신 것이다. 다행히 위험한 상황은 아니어서 가슴을 쓸어내렸지만 이번에 응급차 비용, 검사비, 입원비, 약제비 등의 병원비 발생으로 아무런 대비를 해놓지 못한 정 씨는 고스란히 비용을 부담할 수밖에 없었다.   


 

위와 같이 질병이나 사고는 누구나 예상할 수 없는 부분이다. 젊을 땐 건강에 자신할 수 있더라도 연령이 높아질수록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여기저기 아픈 곳이 생기기 마련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5년 진료비 심사실적 통계’에 따르면 2015년 65세 이상 노년층이 가장 많이 외래 진료받은 질병은 본태성 고혈압이 243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치은염 및 치주질환 97만 명, 급성 기관지염 174만원, 등 통증 140만 명, 무릎관절증 135만 명, 위염 및 십이지장염 110만 명, 2형 당뇨병 93만 명, 기타 척주병증 86만 원, 위식도역류병 85만 명, 치수 및 근단주위조직의 질환 81만 명 순으로 이어졌다.

 

예전에는 평균수명이 길지 않았기 때문에 은퇴 후 삶에 대한 걱정이 크지 않았지만 지금은 100세 시대를 살기 때문에 은퇴 후에도 살 수 있는 생활 자금이 필요하며, 나이 들수록 많이 발생하는 노후 의료비도 반드시 마련해두어야 한다. 여유롭고 풍족한 삶이 아니더라도 가장 기본적인 노후대책은 바로 의료비에 대한 대비라고 말할 수 있다. 이에 실비보험으로 의료비 대비를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현재 실비보험은 경제가 불황인데도 가입률 3천만 명을 넘길 정도로 가입자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그렇다면 먹고살기가 힘든 상황에도 실손보험을 가입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언제 갑자기 발생할지 모르는 질병과 사고에 대한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의료비를 보장하기 때문에 대부분에 회사가 판매하고 있으므로 각 회사별로 가격이나 특약 등의 구성을 비교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의료실비보험을 한 번쯤 알아본 사람이라면 연령이 증가할수록 보험료가 높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질병과 사고의 위험률과 연령이 관련 있기 때문인데 상해 관련 보장은 큰 차이가 없을지라도 질병은 나이가 많을수록 보험료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빠르게 가입하는 것을 권장한다. 

 

마지막으로 실비보험은 모든 보험사가 동일하게 1년 갱신 15년 만기로 되어있지만 추가 특약은 비갱신형으로 설정할 수 있으니 비갱신형 담보를 가입해서 보험료의 부담을 낮추는 것이 좋다. 더욱 실비보험을 효율적으로 가입하길 원한다면 실비보험 비교사이트(http://silbi-bohum114.co.kr/?inType=RC17021601)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곳에서는 메리츠화재, 흥국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보험사별 인기 순위와 보장내용, 가격 등을 한 번에 비교견적 받아볼 수 있다. 상품별 장단점을 비교해보고 본인에게 필요한 부분을 알아보는 맞춤형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실시간 보험료 계산까지 무료로 받아볼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만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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