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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는 암, 이제는 암보험 준비해야.. 비교사이트로 올바른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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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2-16 00:18 조회10,941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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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자동차 영업직으로 일하고 있는 김 씨(38)는 거의 매일 진행하는 회식으로 술을 마시지 않는 날을 손에 꼽을 정도였고 하루 종일 영업을 위해 바쁘게 생활하는 탓에 제대로 된 점심 식사를 챙겨 먹기가 어려웠지만 아직 젊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런 생활을 지속하던 김 씨는 최근 몸에 큰 이상을 느끼고 검사를 받았는데 위암 초기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들었지만 다행히 암보험을 미리 준비해둔 덕분에 암 치료비에 대한 부담은 줄일 수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김 씨와 같이 갑작스럽게 암이 발병하면 경제적으로 큰 부담을 느낄 것이다. 우리나라는 의료기술의 발달로 암 진단을 받아도 생존이 가능해졌지만 한번 암에 걸리면 치료를 위해 직장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고 수천만 원에 달하는 막대한 치료비용이 들기 때문에 아무런 대비가 없다면 환자뿐 아니라 가족들까지 경제적으로 부담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암 진단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암보험만이 유일하게 암 대비책으로 손꼽히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여전히 지인이나 아는 사람을 통해 가입했다가 해지를 하는 일이 많다. 지인이 추천하거나 가입률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맹신하기보다는 가입 전 꼼꼼하게 따져보고 다양한 상품을 비교해보는 것이 현명하다. 그렇다면 암보험 가입 전 알아야 할 사항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먼저 갱신형과 비갱신형 암보험의 장단점을 파악 후 가입하는 것이 좋다. 갱신형의 경우 초기 보험료가 저렴한 대신 갱신주기마다 보험료가 오르는 상품이고 비갱신형은 초기 보험료가 다소 비싸지만 처음 보험료 그대로 만기까지 유지되는 상품이다. 장기적으로 볼 때는 비갱신형이 유리하지만 갱신형 상품이 유리한 경우도 있으므로 본인의 상황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암보험은 다른 상품과는 달리 가입해도 바로 보장을 받을 수 없다. 면책기간인 90일이 지난 후에 보장이 가능한데 이것은 암에 대한 발병을 숨긴 후 암보험을 가입하려는 사람들의 악용을 막기 위해서이다. 더불어 가입되어 있는 상품의 진단금액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정액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암보험 특성상 2개 이상의 상품을 가입해서 보장금액을 보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가입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본인에게 맞는 조건의 암보험을 비교해야 한다는 것인데 최근에는 가입자가 직접 인터넷으로 비교사이트(http://cancer-bohum114.com/?inType=RC17021602)를 통해 보장내용과 보험료를 비교해보고 가입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암보험비교사이트에서는 다양한 보험사 상품의 보장내용, 특약 정보 등을  한 번에 비교해볼 수 있고 전문가와 1:1 맞춤형 무료상담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궁금한 점을 상세하게 알아보 수 있다. 또한 실시간 보험료 계산도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니 좋은 암보험 가입을 위해서라면 비교사이트 이용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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