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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비타민 선택, 성분표 면밀하게 살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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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17-02-14 14:40 조회8,255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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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감사원 지적에 따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중에서 잘 팔린다는 어린이용 비타민 제품과 홍삼 제품 10가지 중 한 가지 제품만 제외하고 모두 상당한 합성 화학 첨가물이 들어 있다고 밝힌 바 있다(2017년 2월 5일 뉴스 발표). 


해당 제품에 첨가된 합성 화학 첨가물을 보면 스테아린 마그네슘, 이산화규소 같은 방부제 외에도 프로피온산(보존제), 히이드록시-프로필 메틸-셀루로스 등 화학 첨가물이 가득한 것으로 밝혀졌다. 알약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이산화규소는 국제 발암성 연구소(IARC)에서 발암(폐암) 물질로 규정된 성분이다. 

 

이처럼 여러 가지 합성, 화학 성분이 첨가되는 이유는 뭘까? 대부분의 시판되는 비타민 제품은 성분 그 자체가 합성 화학물, 즉 천연 식물에서 추출한 것이 아니라 화학 분자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또한, 비타민을 알약이나 캡슐로 만들려면 여러 가지 부형제를 첨가해야 한다.

 

안심하면서도 제대로 된 천연 비타민 제품을 고르는 방법은 무엇일까? 먼저 제품의 성분표를 살펴봐야 한다. 합성 비타민은 그냥 ‘비타민C’(혹은 아스코르빈산, Ascorbic Acid) 또는 L-아르코빈산(혹은 비타민C)로 표기하거나 비타민C 혼합 제제(말토덱스트린)으로 표기하나, 천연 원료 100% 비타민의 경우 성분표에 자연 식품의 이름과 함량이 표기된다. 알약을 만들기 위해 첨가되는 부형제를 피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분말 형태로 되어 있어야 한다. 어른용도 마찬가지다.

 

호주 아마조니아가 전세계 2500개 매장에서 판매하는 천연 원료 100% 비타민C 건강 기능 제품은 합성 화학 첨가물이 없는 분말 형태 천연 원료 100% 비타민 제품이다. 오직 13가지 자연 식물 성분으로만 구성되고 10가지 소화 흡수를 돕는 자연 효소까지 들어있어 흡수율도 매우 높다.

 

아마조니아 관계자는 “일체의 부형제 성분도 없는 분말 형태라서 대부분의 과일을 먹을 수 있게 되는 돌 지난 아기부터 알약을 섭취하기 힘든 어린이의 경우, 생쥬스나 요구르트 등에 타서 먹으면 100% 천연의 비타민C 가득한 식물을 섭취할 수 있다. 호주 아마조니아 천연 원료 비타민C는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같이 먹어도 되며, 어른2g, 어린이 1g이면 하루에 필요한 천연 비타민C 섭취를 충족할 수 있다. 분말 타입 천연 원료 100% 아마조니아 비타민 제품은 천연 단백질 Raw 생 천연 단백질과 함께 하면 자라나는 어린이 신체 발육에 더욱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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