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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노인 3명 중 1명 병원 치료 포기, 실비보험으로 병원비 대비! 의료실손보험 비교사이트 활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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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환기자 기사승인17-02-14 00:06 조회11,361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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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026년에 인구 5명 중 1명이 노인일 정도로 초고령화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나이가 많아지면 가장 걱정되는 것이 바로 건강인데 질병관리본부 2011년 통계에 따르면 60세 이상 노인 3명 중 1명은 경제적인 이유로 병원 치료를 포기한다고 한다. 이처럼 증가하는 노인들의 병원비 부담이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이에 병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실비보험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비보험은 이미 2014년 말 기준으로 약 3,200만 명이 가입한 상품으로 다양한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 통원 치료를 받았을 때 발생하는 의료비를 보상받을 수 있다. 고령화사회가 되면서 예전에는 가입하기 힘들었던 65세 이상 노년층이나 유병력자도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고 심사 기준 또한 크게 완화되고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실비보험에 가입 시 주의해야 할 점들이 많은데, 먼저 기본 보장 외에도 암이나 급성심근경색증, 성인병 진단비 등의 특약을 추가하면 하나의 보험으로 여러 보험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단 무턱대고 많은 특약을 추가했다가는 보험료의 부담이 있을 수 있으니 꼭 필요한 특약만 구성해야 한다.

 

실손보험은 실제로 본인이 지출한 병원비에 대한 보장이므로 여러 개에 가입했어도 일정 비율에 의해 보상된다. 중복보장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상품을 하나를 비교견적 후 잘 가입해야 한다. 또한 실제 병원비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그만큼 청구횟수가 많은데 실제로 보험금 청구가 까다로워서 제 때 신청하지 못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따라서 청구절차가 간편하고 보험금 지급이 빠른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기본적으로 의료실비보험은 15년 만기 1년 갱신 상품인데 입·통원비를 제외한 특약 담보는 비갱신형으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비갱신형 특약을 활용하여 보험료 오르지 않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단, 너무 많은 특약을 선택하면 보험료의 부담을 느끼고 중간에 해지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보장을 잘 선택하여 가입해야 한다.

 

보험사마다 가입 가능한 연령이 다르고 특약 구성 등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가입 시 실비보험 비교사이트(http://silbi-supermarket.com/?inType=RC17021401)를 활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 곳에서는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동부화재, 현대해상, 삼성화재 등 여러 보험사 상품의 순위 및 가격, 보장내용 등을 객관적으로 비교해볼 수 있고,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일반인이 알기 힘든 보험 정보와 가입 시 유의 사항 등을 확인해볼 수 있다. 또한 고객이 직접 보험료 계산까지 해볼 수 있으니 가입 전 활용해본다면 더욱 실속 있는 가입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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