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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덴마크 기저귀 밤보네이처, 안정성에 중점 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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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2-10 09:51 조회8,515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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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명 브랜드의 메탄올 물티슈에 이어 독성 기저귀 이슈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아기들이 사용하는 유아용품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많아, 더욱 철저하게 검증된 친환경 기저귀에 눈길이 쏠리고 있는데 그 중 덴마크 친환경 기저귀 밤보네이처가 특히 주목받고 있다. 친환경 기저귀 중 밤보네이처의 인기를 얻고 있는 요인은 청정 지역인 북유럽 덴마크에서 제품이 생산되는 것은 물론이며 기저귀 또한 매우 안전하다는 점이다.  


단적인 예로, 요즘 기저귀에 소변 알람줄이라고 대부분 기저귀에 표시되어 있는데, 소변 알람줄을 만들기 위해서는 화학 성분 염료가 사용된다는 점은 대부분의 엄마들이 많이 모르는 부분이다. 밤보 관계자는 엄마의 간편함보다 아기의 안전성에 중점을 둔다고 말했다. 

 

또한, 밤보네이처는 까다로운 북유럽 공통 친환경 인증 제도로 명성이 높은 노르딕 에코라벨을 세계 최초로 받은 제품이며, 세계의 권위 있는 유아매거진 베이비기어랩(Baby Gear Lab) 품질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스완 마크라고 불리는 노르딕 에코라벨은 제조 과정 중 화학 제품이 사용량 여부와 자연 환경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완제품에서 화학 물질 점검을 정기적으로 심사를 받는 기준이다).

 

지난해 가습기 살균제부터 최근 메탄올 물티슈에 이어 독성 물질 기저귀로 인해 소비자들은 불안함을 느끼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밤보네이처는 현재 품귀 현상으로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나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밤보네이처는 북유럽에서 생산되어 한국으로 수입되는 공정으로 준비했던 기저귀가 빠르게 품절되어 이 달 말에서 다음달 초 재 입고 시기에 맞춰 예약 구매까지 진행되고 있다. 밤보네이처 기저귀는 밤보네이처 공식몰 및 이마트, 오픈마켓, 소셜 커머스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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