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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외인력 채용 증가세, JSL인재개발원 일본 IT취업 과정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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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2-09 14:40 조회7,822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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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가 시작된 일본. 이로 인해 주요 성장산업이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 같은 인력수요를 활용해 최근 일본 기업 취업에 나서는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관련 통계에 따르면 일본에서 일하는 한국인 취업자 수는 매년 증가해 지난해 4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두드러지는 분야는 정보통신 분야다. 한국보다 더 큰 시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일하는 환경 역시 한국에 비해 자유로워 선호도가 높다. 일본 당국 역시 2020년 도쿄 올림픽 때까지 정보통신 분야의 해외인력 채용을 3만 명 이상 늘릴 예정인 만큼, 일본IT취업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JSL 인재개발원의 일본취업과정인 IT 전문가 양성 과정의 문을 두드리는 이들도 늘고 있다. 2015년 국무총리상 해외취업부문을 수상한 업체로 2년 연속(2015-2016년) 해외취업 우수연수기관 A등급을 받은 기관으로서, 연수생 선발부터 면접 진행, 사후관리까지 짜임새 있는 관리 체계가 갖춰져 있어 성공적인 일본 IT기업 취업에 도움을 준다. 

 

해당 과정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국 산업인력공단에서 국비 지원을 관리해 취업과 사후관리까지 책임진다. 연수분야는 JAVA, SQL, JAVA SCRIPT, SERVLET&JSP, Framwork, Linux, Windows server, Vsphere, 일본어 등이다. 

 

교육기간은 8개월 ~ 9개월 정도다. 소프트웨어 관련 강의는 물론이고 사전 면접부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훈련, 모의 면접, 팀 프로젝트 진행, 기업체 방문 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IT취업 등 해외 성공 취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JSL 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일본을 비롯한 해외 취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며, “글로벌 시대에 맞춰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는 만큼, 해외 취업 지망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업체 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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