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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아이폰7이 첫 출시되면서 여러 전문가들의 혁신이 없다는 혹평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치의 아이폰 판매를 기록하면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로 올라서는 기염을 토해내었다. 삼성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 이슈, 기존 애플 사용자들의 브랜드 충성도, 신규 사용자들의 유입 등으로 폭발적인 판매량을 올린 아이폰7의 질주는 현재까지도 그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매번 애플의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동시에 수면위로 떠오르는 AS정책은 특히나 국내 애플 사용자들에게 큰 불만의 대상이 되어 왔다. 대행 업체 형식으로 이루어진 국내의 애플서비스센터의 정책상 사용자들이 제품 사용 시 문제가 되는 부분을 고비용의 수리비(리퍼 정책)와 긴 수리 시간으로 인하여 고객들이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기 때문에 오랜 시간 끊이지 않는 논쟁의 대상이 되어왔다. 특히나 간단한 기능상의 문제로도 제품 자체를 교체해야 하는 리퍼 정책에 대한 국내 애플 유저들의 불만과 항의는 그칠 줄을 모르고 있다.

이에 따라 충전, 배터리, 전원버튼 이상 등 관련된 케이블만 수리가 가능한 사설수리업체들이 성행하고 있는데, 이 역시 업체 선택에 따라 수리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사용자들의 주의를 요하는 바이다.

국내에 아이폰이 처음 상륙한 2009년 이듬해인 2010년 국내 사설수리전문업체 아이클리닉(구 애플클리닉)은 전국 19여개의 지점이 있으며, 모든 부품의 정품사용, 정확한 침수세척, 빠른 수리 시간, 경력 4~5년차의 전문적인 수리 기사를 보유하고 있다. 오래된 경력과 운영 노하우로 모든 부품의 정품사용과 더불어 최저가를 선언하고 있다.

아이클리닉(구 애플클리닉) 홍대본점에서는 방문수리가 어려운 고객을 위하여 택배 및 퀵 서비스 수리도 진행하고 있으며, 도착 즉시 수리하여 당일 발송하는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다.

아이폰4, 5, 5s, 5c, 6, 6플러스, 6s, 6s+, 7, 7+ 등 액정수리(액정 깨졌을 때, 터치고장) 및 배터리교체, 침수(물에 빠졌을 때), 아이패드2, 3, 4, 미니, 에어 강화유리 교체, LCD 교환 등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부분 수리가 가능하다.

아이클리닉(구 애플클리닉)측은 홍대입구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한 홍대본점(신촌, 합정, 마포, 이대) 외 20개 지점 전국 체인망을 갖추고 있으며, 점차 지점을 확대해 갈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클리닉(구 애플클리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