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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력 없는 노년층 의료비 부담 커, 실비보험 현명하게 가입하는 법! 의료실손보험 비교사이트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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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환기자 기사승인17-02-07 00:00 조회7,165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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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에 사는 고모(63)씨는 30년간 다니던 직장을 퇴직했지만 모아둔 돈이 많지 않아 집에서 편하게 놀 수 없다. 이에 생활비라도 마련하기 위해서 늦은 나이에도 패스트푸드점에서 시간제로 일하고있지만 빠듯한 생활비로 인해 실비보험을 납입하는 것도 사실상 어렵게 되어 납입하지 못한 기간이 2년째가 된다. OECD에 의하면 2014년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고용률은 31.3%로 34개 회원국 중 2번째로 높고 이는 OECD 평균(13.4%) 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이다. 하지만 고령층의 일자리는 아르바이트나 시간제가 많아서 노동에 비해 수입이 적을 수밖에 없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노년층은 생활비와 의료비에 감당하지 못해 파산을 하기도 하고 최악의 경우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한다. 


 

고씨처럼 생활비 마련도 어려운 상황에 예기치 못한 질병에 걸리거나 사고가 발생한다면 어떨까? 노년층은 면역력이 약해서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고 작은 부상에도 회복이 더디기 때문에 생활에 지장을 일으킬 수 있다. 그래서 노후를 위해 더불어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병과 사고에 따른 의료비를 대비하기 위해 실비보험을 챙겨둘 필요가 있다.

 

의료실비보험은 질병이나 상해로 인해 발생한 통원비, 약제비, 입원비, 수술비 등의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에서는 보장하지 않는 비급여 항목인 내시경, MRI, CT, 특수검사 등의 검사비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과 같은 중대질병도 선택 특약을 추가할 수 있어 폭 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의료비를 보장하다 니 보험사의 손해율 증가로 보장이 계속 축소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되는 추세인데, 올해도 역시 실손보험의 개편을 피해 갈 수 없었다. 오는 4월부터  과잉진료 방지를 위해 일부 보장이 특약으로 변경되고, 가입한도 또한 축소되어 보장금액을 제한받게 된다. 이는 보험의 청구율이 높지 않아 대비책으로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보험료를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다만, 비급여 항목의 자기부담금이 30%로 인상되거나, 일부 특약의 조건 변경으로 특약의 종류가 늘어나면서 보험료도 동반 상승됨과 더불어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넓어져 자칫 햄릿증후군이 우려될 수도 있다는 게 단점이다. 따라서 가입을 할 때 좀 더 꼼꼼하게 알아보는 것이 좋고, 특히 동일한 상품에도 약관의 해석이 다르기 때문에 약관에 대한 부분도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가입 전 더욱 꼼꼼하게 확인해보는 것이 좋은데 최근에는 실비보험 비교사이트(http://silbi-supermarket.com/?inType=RC17020701)에서 알아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곳에서는 국내 인기 실비보험의 보장내용, 가격 등을 비교해볼 수 있어 소비자 보험 선택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모든 보험사의 보험료를 한 번에 계산해볼 수 있고 전문가와 무료상담으로 보장내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의료실손보험의 추천을 받거나 최근 변동되고 있는 사항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으니 활용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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