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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의 계절 봄…무리한 근력 운동 피하고 단백질보충제 섭취하면 도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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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2-06 14:29 조회9,619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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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입춘이 지나며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매서운 추위가 잦아들고 봄기운이 조금씩 찾아오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점점 따뜻해질 날씨에 오히려 고민이 깊어지는 사람들이 있다. 

 

겨울 동안 왕성했던 식욕 때문에 몸매 관리에 소홀했던 이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겨울엔 두꺼운 옷으로 가릴 수 있다는 핑계로 마음 놓고 음식을 먹고 운동도 하지 않았지만, 점점 날씨가 따뜻해질수록 노출이 두려워진다.


 

사실 봄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다이어트를 하고 근육을 만들 마지막 기회라고도 할 수 있다. 따뜻한 날씨 덕분에 야외 운동을 하기도 좋다. 하지만 여름까지 남은 시간이 별로 없기에 빠른 시간 내에 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늘릴 효율적인 방법으로 운동 해야 한다.

 

흔히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 때 단기간 내에 근육을 빨리 만들겠다고 무리해서 무거운 기구를 많이 드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럴수록 부상 위험만 높아질 뿐 근육 형성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적당한 무게로 반복해서 운동하는 것이 근육을 만드는 데는 더 효과적이다.

 

또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기 전 굳은 신체를 풀어주는 웜엄, 스트레칭은 필수다. 이후 근력 운동을 실시하고 유산소 운동까지 마쳐야 지방이 연소되고 근육이 생긴다. 운동 후에는 무조건 굶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운동 후 충분한 영양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신체는 단백질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자칫하면 근육량 손실에 이를 수 있다. 닭가슴살 등의 단백질 음식을 챙겨 먹는 것이 힘들다면 간편한 단백질보충제를 섭취해 볼 수도 있다.

 

헬스보충제 전문 쇼핑몰 메가매스마트 관계자는 “운동 방법에 대해 상담하다 보면 빠른 시간에 효과를 내겠다고 무리해서 운동 하다가 부상을 입어 조언을 구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근력 운동은 몸을 혹사하기 보단 꾸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고품질 유청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로 만들어진 단백질보충제를 섭취하며 운동한다면 조금 더 효율적인 운동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메가매스마트는 단백질보충제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충제를 맛있게 섭취하며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3가지 맛(초코, 바나나, 쿠키앤크림)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트리플 패키지를 출시해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크레아틴 보충제 1+1이벤트, 2월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적립금을, 베스트 포토후기 작성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이마트와 GS 칼텍스 5만원 상품권, 메가매스마트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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