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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스, 5만원대 신제품 A7 레가토 출시! 측면강화유리! 대형공랭 ok! Ex보드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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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2-03 22:46 조회15,941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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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주변기기 전문 제조 수입원 주식회사 콕스가 준빅타워 케이스 A7 레가토 USB3.0 강화유리 케이스를 출시했다. A7 레가토는 풀메쉬 타입의 전면에 알루미늄 라인이 좌우에 위치시켜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디자인의 포인트가 되도록 했으며, 하부 지지대 역시 오디오형 받침대를 구성하고, 측면에는 아크릴 대비 높은 투광성과 고급스러운 재질감을 지닌 4T 두께의 고급 강화유리를 채택하여 깔끔함과 모던함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전면 2ea의 120mm 스파클 LED 쿨러(140mm 설치가능)와 후면 1ea의 120mm 스파클 LED 쿨러가 기본 제공(최대 5ea)되는 A7 레가토는 풀매쉬의 시원한 통기성을 만끽 할 수 있는 쿨링 컨셉의 제품이기도 하다. 전면부에는 2열 라디형 수랭쿨러를 설치할 수 있어 더욱 본격적인 쿨링 시스템을 구축할 수도 있다. 

 

A7 레가토는 일견 미들타워와 비슷한 크기를 지녀 미들타워형 제품으로 생각할 수 있는 케이스지만, 짜임새있는 구성을 통해 Extended-ATX 메인보드를 장착 가능도록 설계된 광의적 의미의 빅타워 케이스다.

 

리얼 섀시 사이즈 200mm의 좌우 폭을 지녀 최대 165mm 높이의 대형 공랭 쿨러 설치가 가능하고, 최대 415mm 길이의 VGA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Extended 보드 설치까지 염두한 선정리 홀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파워서플라이의 잉여 배선을 놓아둘 수 있도록 파워 가림막을 하단부에 배치하는 한편 SSD설치와 배선의 용이를 위해 보드 지지판 후면에 20mm 폭의 여유공간을 구성해 조립 후에도 깔끔한 내부를 유지 할 수 있도록 했다.

 

HDD는 전용 베이를 통해 2ea까지 장착 가능하고, SSD는 HDD가이드를 포함해 총 5ea까지 혼합하여 최대 5ea의 저장장치를 수납할 수 있다.  블랙(최저가 기준 53,000원)과 화이트(최저가 기준 58,000원)의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된 A7 레가토는 무엇보다 최고의 가성비를 지향한 제품이다.  5만원대의 보급형 케이스 중 아크릴이 아닌 4T 두께의 풀사이즈 강화유리를 측면판넬로 채용한 제품은 A7 레가토가 유일하며, 2ch 팬컨 구성, USB3.0 1ea를 비롯한 3ea의 포트 구성, 기본 3ea가 제공되는 스파클 LED 쿨러 등 어느것 하나 부족한 것이 없다.

 

외부색상과 통일된 색상의 내부도장, 오디오형 받침대, 선정리홀의 고무패킹마감, 측면 미관유지와 강화유리 파손방지를 위한 풀라운디드 범퍼, 멀티포트 고무덮개, 4ea가 제공되는 PCI 재사용슬롯 등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았다. 실속넘치는 구성의 준빅타워케이스 A7 레가토가 2017년 정월 이른날 국내 실속파 유저를 위해 정식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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