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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살아가면서 암에 걸릴 확률은 얼마나 될까? 국가 암 정보센터에 따르면 2013년도 기대수명을 기준으로 여자는 85세까지 산다는 가정 하에 암에 걸릴 확률은 35%, 남자는 78세까지 산다는 가정하에 38.3%가 암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의학기술 발전으로 암을 완치하거나 암 생존율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다만 암은 초기증상을 잘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증상이 있어 진단을 받을 때면 대부분 중기 또는 말기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최근에는 서구화식습관 및 불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인해 여전히 암은 우리나라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암은 나이 들어 생기는 질환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젊은 층으로 암 발생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주요 원인으로 청소년기부터 시작된 흡연과 잦은 음주, 미세먼지, 황사 등의 환경오염, 스트레스 등이 해당된다. 또한 50%이상을 차지하는 것이 가족력이다.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이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지출되는 평균적인 비용으로 5천만원 수준이다. 암 종류나 발생기간, 치료기간에 따라 비용이 추가될 수 있어 암에 걸렸을 때 치료비는 부담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비책으로 요즘은 암 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치료비 및 생활비 부담을 덜고자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국민건강보험의 지원을 일부 받을 수 있지만 고액의 비용이 들어가는 암 치료비는 지원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이러한 암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암 보험에 가입하여 암 진단비를 비롯한 입원비, 수술비, 방사선치료비 등 암이 발생했을 대 필요한 치료비를 집중적으로 보장받는 것이 좋다.

암 보험은 가입순위가 높다고 좋은 것은 아니지만 참고하는 것이 좋고 가격비교를 통해 견적을 받아보는 것이 좋고, 나이와 성별, 가족력 등에 따라 보장금액이 달라질 수 있고, 보험사별 상품의 보장내용이나 집중 보장하는 특약이 다르기에 다이렉트 암 보험 상품을 알아보기 보다는 보험 비교사이트에서 전문가에게 추천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이다. 

국가암정보센터에 의하면 여성들이 잘 걸리는 암(여성암) 치료시 필요 비용으로 갑상선암(1,126만원) > 유방암(1,768만원) > 위암(2,685만원) 이고, 남성들이 잘 걸리는 암(남성암) 치료비용은 위암(2,685만원) > 대장암(2,352만원) > 폐암(4,657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암 보험 가입 시 보장금액을 잘 확인하여 암 진단비를 확인해야 한다.

꼼꼼히 가입하기 위해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지만, 서두르라고 하는 이유는 다른 상품과 달리 90일간의 면책기간이 있다. 가입 시점부터 보장을 받는 것이 아닌, 91일부터 보장이 가능하며, 1~2년 이내는 50%, 그 이후부터 전액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가입 시 갱신형과 비갱신형이 있는데, 건강할수록 젊을수록 초기 부담료는 부담이 될 수 있지만 납입기간 동안 보험료의 변동이 없는 비갱신형 암 보험을 유리할 수 있다. 보험사별 나이 또는 성별, 가족력에 의해 보험료가 달라지고 특약의 선택에 따라서도 보험료가 달라지기에 꼼꼼한 비교를 하는 것이 현명하게 가입하는 한 방법이다. 

금융감독원에 등록되어 있는 여러 보험사의 보험을 다이렉트로 한 번에 알아보는 암 보험 비교사이트(http://cancer-bohum114.com/?inType=RC17020102)에서 실시간 보험료계산을 통해 가입요령, 비교견적, 어린이, 실버 암 보험 등 나이에 따른 정확한 설계를 위한 1:1 맞춤 설계서비스와, 계약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사후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전문 상담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가족력이 50%를 차지하기에 가족 중에 암 질환의 이력이 있다면 젊더라도 서둘러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더불어 암은 재발률이 높아 2차암, 재진단암의 담보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것이 좋다.

현재, 암보험은 MG손해보험,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등의 손해보험사와 AIA생명, 흥국생명, 동양생명 등 생명보험사에서 판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