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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소득 심사 때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적용된다. 이는 대출신청자가 한 해 동안 빚을 갚는 데 얼마를 쓰는지 세세한 정보를 금융회사들끼리 공유하게 되는 것이다. 은행들의 경우 당분간은 적용보다는 참고사항으로 활용 할 방침이며, 기존 대출이 많은 사람들은 신규 대출을 받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워질 전망이다. 금융전문 기업인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몰’ (홈페이지: http://bank-m.co.kr ) (대표전화: 070-8796-6000)에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DSR에 대해서 물어봤다. 

-DSR이란?

DSR은 현재 주택담보대출 심사 때 적용되는 총부채상환비율(DTI)보다 더 실질적인 부채 상환 능력을 볼 수 있는 제도이다. DTI의 경우 담보대출은 원리금 상환액, 나머지 부채는 이자금액만 따져 연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따졌기 때문에 실제 차주가 상환해야 할 부분보다 축소된 점이 있었다. 하지만 DSR은 모든 부채의 원금과 이자 상환액을 연 소득과 비교하기 때문에 DTI보다 부채 상환 능력을 더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다. 또 DTI는 금융회사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만 적용되지만, DSR은 주택담보대출은 물론 신용대출을 받을 때도 적용된다.

-어떤 정보로 누가 산정하나

그 동안 금융회사끼리는 대출자가 보유한 금융사별 대출 잔액을 공유했다. 하지만 그 대출의 만기나 금리를 파악하지 못해 정확한 상환액을 알지 못했다. 이에 신용정보원은 앞으로 대출신청자가 보유한 기존대출의 잔액은 물론 만기일, 금리, 약정 개월 수, 상환방식 등에 대한 정보와 함께 연간 원리금상환액을 금융사에 제공한다. 금융사는 대출 신청 시 받은 소득자료와 대비해 DSR을 산출한다.

-언제부터 어떻게 적용되나

현재 적용 중인 ‘DTI 60% 이내’와 같은 형태로 DSR이 당장 주택담보대출 규제 기준으로 쓰이진 않는다. 금융당국은 일단 참고 자료로 활용하다가 가계부채 증가 속도 등을 감안해 자율적으로 적용시점과 방식을 정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은행들 역시 신용정보원 자료를 당분간은 기존 DTI와 비교ㆍ분석하고 여신심사 업무 적용 여부와 적용 수준을 결정할 예정이다. 적용 범위도 `DSR 70~80% 이내` 정도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DSR로 인해 대출이 어떻게 바뀌나

기존에 사용중인 신용대출의 연간 원리금상환액이 1,400만원이고, 원금을 제외한 이자부담액은 210만원인 연소득 3,700만원의 직장인을 예로 들어보자. 이 사람이 연 3.5%의 이자율로 2억원을 아파트담보대출 받아 10년간 원리금균등 상환 할 경우, 연간 원리금상환금액은 1,715만원이다. 기존 DTI로 소득심사를 할 경우 신규대출 원리금상환금액 1,715만원에 기존대출 이자부담액 210만원을 더하면 DTI는 52%로 60%이내에 포함돼 대출이 가능하다. 하지만 DSR을 적용하면 기존대출의 이자부담액 210만원이 아닌 원리금상환액 1400만원이 더해지면서 DSR은 84%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DSR 적용 범위(70~80%)에 맞추기 위해서는 대출금액을 줄이거나 상환기간을 늘려야 한다. 

2017년 금융시장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적용을 통한 대출 규제를 비롯해 미국의 2~3차례 기준금리 추가인상 전망, 보금자리론 대출 조건 강화, 분양아파트 중도금대출 조건 강화 등 주택담보대출을 받기가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대출 받을 땐 반드시 다양한 금융사의 조건을 확인해 최적의 대출 상품을 찾는 노력이 필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시중은행에 보험사, 캐피탈 등 다양한 2금융권 금융사들까지 모든 대출 상품을 일반인들이 직접 비교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뱅크몰’(홈페이지: http://bank-m.co.kr ) (대표전화: 070-8796-6000) 이용한다면 최저금리가 가능한 은행이나 대출 상품을 확인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해당 사이트의 경우 구체적인 개인정보나 신용조회 확인 없이 금융 전문상담사들이 LTV나 DTI를 따져 소비자 개인별 조건에 맞는 상품을 일일이 찾아주기 때문에 소비자는 개인에게 맞는 최저금리 은행과 상품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요즘처럼 금리가 요동치는 시기에는 실시간 금리를 적용하여 알려주기 때문에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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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이 잘 알지 못하는 LTV(담보인정비율), DTI(총부채상환비율), MCI(모기지신용보험), DSR(총부채원리금상환부담비율), 근저당설정, 질권설정과 같은 대출용어 뿐만 아니라 신용등급 무료조회 방법을 알려주며, CD금리, 코픽스(COFIX)금리, 금융채금리, 국고채금리와 같은 기준금리와 은행별 가산금리에 대한 안내, 그리고 적격대출, 상환방식(만기일시상환, 원리금균등상환, 원금균등상환), 장기고정금리, 변동금리, 혼합형금리, 아파트담보대출 거치기간, 주택담보대출 거치기간, 중도상환수수료 등의 대출상품과 대출조건, 대출서류, 진행절차, 대출계약철회권에 관한 상담을 통해 아파트담보대출 금리와 한도에 대한 맞춤형금리진단 및 무료진단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금과 같이 보금자리론대출과 아낌e보금자리론 등이 사실상 중단 된 상황에서는 금리비교사이트의 활용이 중요해졌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진단을 해볼 수 있는 뱅크몰의 대출 진행절차는 이렇다.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접수를 남기면 담당자 배정 후 간단한 기본사항을 체크하고 개인별 조건에 대한 맞춤진단을 통해 최적의 상품을 안내 해준다. 이렇게 대출상담을 통해 최적의 상품을 찾았다면 소비자는 은행을 방문하여 대출 서류를 작성하면 된다. 

아파트담보대출 및 주택담보대출시 필요 서류 : 신분증, 인감도장, 전입세대열람원, 인감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주민등록원초본, 소득관련서류(원천징수영수증, 소득금액증명원, 건강보험납부확인서, 신용카드사용내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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