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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소파 브랜드 펜다, “똑똑한 선택으로 10년을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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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17-01-26 11:20 조회6,165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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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입주 시즌에 가구 매장에는 입주 가구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거실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소파는 디자인과 실용성, 내구성 등 따져보아야 할 것이 많아 쉽게 선택하기가 힘들다. 


그렇다면 가죽소파를 구입하려면 어떤 점들을 살펴봐야 할까? 가죽소파는 크게 프레임, 내장재, 마감재로 나눌 수 있는데 각 재료와 제작 공정의 확인이 필요하다. 프레임은 소파를 지지하는 뼈대로, 함수율이 적당하고 내구성이 강한 합판을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소파의 편안한 착석감을 좌우하는 내장재는 저가의 스폰지와 화학 소재의 솜을 사용하지는 않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가죽소파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가죽은 원피의 생산지와 가공 회사 선택이 중요하다. 무조건 이태리 가죽이라고 해서 좋은 가죽은 아니다. 이태리 가죽은 1-10등급으로 나뉘는데 주고 7-10등급은 중국 등으로 수출되어 저가 이태리 가죽소파로 제작되어 유통되며, 4-6등급은 국내 및 여러 나라로 유통되고 있다. 등급의 기준은 원피의 상태에 따라 다른데 등급이 낮은 가죽일수록 가공을 많이 해, 가죽 표면이 깨끗하지만 뻣뻣하고 내구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소파 브랜드 펜다의 관계자는 “소파에서 꼭 필요한 마감재인 접착제의 경우에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저렴한 공업용 본드를 많이 사용하는데, 잘못된 접착제의 사용은 신체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가죽소파는 전체적인 디자인도 중요하겠지만 속을 더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전했다.

 

펜다는 ‘10년을 사용해도 새 것처럼’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소파를 제작하고 있다. 목재는 함수율10~12%의 국내산 친환경 목재만 사용하며, 내장재로는 HR골드 스펀지 위에 오리털 패드를 추가해 푹신하고 부드러운 착석감을 자랑한다. 마감재로는 이태리 가죽을 직수입해 전문 가죽 관리사에 의해 가죽을 보관 및 관리하며 독일재 첨단 기계 ‘EXPERTSYSTEM’으로 가죽을 재단하여 오랫동안 탄성을 유지한다. 

 

또한, 네덜란드 친환경 접착제 SABA를 사용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도 꼼꼼하게 신경 써서 제작한다. 현재 펜다는 일산 본점, 김해 가구단지, 천안 가구단지, 용인 가구단지에서 운영 중이며, 다음달인 2월 24일 대구점도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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