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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실손보험 개편 ”암보험” ,”실손 의료실비보험”으로 위험보장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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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1-25 00:00 조회12,116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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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대부분의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들의 보험료 인상이 시작될 전망이다. 이미 일부 손해보험사는 인상을 한 상태이며 의료실비보험(실손의료보험), 암보험, 어린이(태아)보험 등 보장성보험을 판매하고 있는 대부분의 보험사들이 보험료를 인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장기적인 저금리로 인한 자산운용수익율 하락으로 보험료 인상으로 연결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아울러, 오는 4월부터는 금융위원회에서 발표한 것처럼 실손보험이 개편될 예정이다. 일부 과잉진료를 일으키는 보장을 특약으로 변경되면서 보장 금액도 제한적이다. 손해율을 낮추기 위한 방안이기도 하지만 소비자들의 보험료 부담도 덜 수 있다. 다만, 보험료 절감에 따라 특약의 가입범위가 넓어지면서 선택적으로 특약을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올라갈 수 있다는 점 유념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보장성보험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고 의료기술과 의료서비스가 높아지며서 의료비 지출이 함께 늘어나면서 위험을 대비하는 보험을 가입하는 사람들은 증가하는 추세다. 이미 알고 있듯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일부 부담을 해주고 있지만 본인부담금도 질병에 따라 차이가 있기에 가계경제 항목에서 의료비는 매 년마다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제2의 국민건강보험이라 일컫어 있는 의료실비보험은 국민건강보험에서 해결할 수 없는 비급여 항목을 보완해주고 있어 실손으로 보장받는 의료실비보험이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암 발병율이 서구화식습관 및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사망원인1위를 할 만큼 암 발병율이 높아 이에 대비하는 암보험 또한 실비보험과 함께 필수 항목으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다.

 

이에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암보험이나 실비보험은 관심이 높다. 특히 평균 수명의 증가로 노후의 생활이 길어지기 때문에 일정한 수입이 없지만 질병의 위험율이 높은 50대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 젊고 건강할 때부터 미리 준비하는 경향이 높다.

 

▶ 의료실비보험이란

질병이나 상해로 발생된 치료비와 약제비를 포함하여 수술비 등 본인부담금을 보장받는 실손의료보험으로 국민건강보험에서는 제외되는 비급여 항목인 MRI, CT촬영, 내시경검사 등 특수검사 등도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등 보장범위가 넓다.(실손보험 개편 이전 기준) 실손 보장만 가능한 단독형 실손보험, 질병수술비, 중증질환의 진단비 등 선택특약으로 보장을 강화하는 특약형 실손보험이 있다. 넓은 보장을 받으려면 특약형이 유리할 수 있다. 다만 불필요한 항목은 제외하면서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선택특약에서 특정질병수술비는 최근 현대인들에게 발병될 위험이 높은 5대질병(담석증, 사타구니 탈장, 편도염, 치핵, 축농증)이 추가되면서 보장이 강화됐고 실손 보장과 더불어 추가로 보장이 가능하기에 폭 넓게 활용이 유리하다.

 

일정비율에 따라 비례 보상이 되기에 중복보장이 안 된다. 따라서 가입 전 중복가입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일부 선택특약에서 비갱신형으로 의료실비보험을 구성할 수 있다. 아울러, 비용의 부담을 덜기 위해 가입을 하는 만큼 보험금을 청구하는 횟수가 많아 청구 시 절차가 간편하고 지급이 빠른 보험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의료실비보험은 가입순위에 무턱대고 가입을 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의료실비보험 추천과 가격비교, 보장내용이나 보험사별 보험료 계산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http://silbi-supermarket.com/?inType=RC17012504)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 암보험이란

암보험이란 암에 걸렸을 때 암으로 인해 드는 입원비, 수술비, 항암치료비 등을 정액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실손보험과는 달리 중복보장도 가능하다. 따라서 여러 개 상품을 가입해도 각각 중복으로 보장받을 수 있으므로 한 회사에 가입한 보장내용이 부족하다면 1~2개 정도 더 가입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것도 좋다.

 

암은 가족력이 50%이상을 차지하지만, 최근 유해환경이나 잘못된 식습관, 스트레스 등의 원인에 의해 젊은 층으로 암 발생이 확산되고 있다. 여성3대암(갑상선암, 자궁암, 유방암)과 남성3대암(위암, 간암, 폐암)은 발병율이 높아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치료비를 대비할 수 있는 준비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암보험은 갱신형과 비갱신형이 있는데, 연령에 따라 보험료가 절감되는 유형으로 선택해야 한다. 젊을수록 비갱신형 암보험이 유리하고, 발병율이 높을 경우 갱신형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의료실비보험과 달리 가입 후 90일간은 면책기간으로 보장을 받을 수 없다. 이에 암보험 비교사이트(http://cancer-supermarket.com/?inType=RC17012505)에서 자세한 유의사항이나 가입순위를 확인하거나 간편하게 보험료 계산을 해보는 등 암보험 추천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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