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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으로 보장받는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에서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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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환기자 기사승인17-01-24 00:00 조회7,951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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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가 되면서 평균수명이 100세 시대로 도래되었다.. 나이가 들면서 질병 없이 건강을 유지하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면역력이나 주의력이 젊은 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노령에 질병에 걸릴 위험률이 높아 노령인구에 대한 기초질환 등에 따른 의료비용은 60대 이상부터 더욱 가중된다. 


실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4년 상반기 건강보험진료비 추이를 보면 총액 26조41억원중에서 65세 이상의 노령이 36.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점점 더 증가할 것으로 보여 노후대책이 확실시되지 않으면 이후 발생하는 치료비에 대해 부담될 수 밖에 없다. 

 

인천에 거주하는 정씨(67세)는 지난 겨울 빙판길에 미끄러져 허리를 심하게 다쳤다. 병원비 부담이 컸지만 다행히 의료실비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목돈을 줄일 수 있었다. 다만 나이가 많아 젊을 때 보다 치료기간이 길고 병원비도 많이 나와 경제활동이 없는 정씨의 경우 본인이 부담하는 비용에도 부담은 되었다고 털어놨다. 정씨처럼 고령일 경우 질병이나 다쳤을 때 치료기간이 길어 병원비 부담이 높을 수 있다. 그래서 건강할 때, 젊을 때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의료실비보험은 급여는 10%, 비급여는 20%의 자기부담금을 공제하고 병원치료비를 실손으로 보장받는 상품을 말하는데, 국민건강보험에서 비급여 부분으로 보장을 받지 못하는 CT, MRI, 초음파, 내시경 검사를 비롯하여 상급실 입원비 등을 보장받는다. 가벼운 질병이나 상해 보다 중증 질환으로 입원 및 수술을 하는 등 치료기간이 길 경우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 높아질 경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실손보험은 1년마다 갱신되는 담보가 있는 반면에 암이나 중증질환의 진단비나 수술비 등은 선택특약으로 비갱신형으로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아울러, 100세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보장기간은 길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보장기간이 짧아 다시 가입을 할 때 건강상태나 연령 등의 가입조건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주의사항은 상품에 따라 정신질환에 대해서도 보장이 가능해졌다고 하나 이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이뤄지는 공황장애, 우울증 등의 질병명이 분명해야 하므로 이 담보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알아보는 것이 좋다. 또한 비만치료제, 의료보조기 구입, 미용목적의 수술, 임신 및 출산 관련, 위험한 운동으로부터 오는 상해 등은 보장을 하지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

 

의료비는 젊을 때 보다 나이가 들수록 지출율이 높아지고 치료기간이 길어진다. 때문에 가입 시 보장기간을 길게 설정하는 것이 아무래도 병력으로 인한 재가입의 어려움 및 제한에서 유리할 수 있다.

 

최근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http://silbi-bohum114.com/?inType=RC17012401) 통해 효율적으로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보장이 같아도 보험사마다 상품의 보험료가 차이 나고 보장이 달라지기 때문에 꼼꼼한 비교가 필요한 데, 전문견적사이트에서 보험료 계산과 더불어 의료실비보험을 추천받거나, 잘 몰랐던 보험정보를 알아가는 데 도움을 받고 효율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가입 이후의 사후관리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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