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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하는 암 발병율 대비! “암보험” 비갱신형 vs 갱신형 비교하는 방법 비교사이트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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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1-23 00:04 조회9,416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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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15년 사망원인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5년 한 해에만 7만7천855명이 각종 암으로 인해 사망했고 암에 관련한 통계 집계가 시작된 후 암은 요지부동 33년째 사망원인 1위를 지키고 있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암에 대한 치료가 가능해졌으나 오히려 암 환자수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10년전과 비교했을 때 28.2%가 증가한 수치인데 이는 의료선진국인 일본, 미국과 비슷하다. 이에 한국의 암 발병자수는 OECD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지만 생존율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치료비 및 생활비 명목으로 암보험에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  


그 이유 중의 하나로 암이 치료가능한 질병이 되었지만 그에 따른 비용도 증가하고 있다는 것인데, 암은 한번 발병되면 고액의 치료비가 발생하고 완치를 한다고 해도 꾸준한 치료와 관리를 해야한다. 더구나 치료를 받기 위해 대부분의 암환자가 경제활동을 쉬게 되면서 경제적인 부담은 더욱 높아질 수 밖에 없어서 이러한 부담을 덜기 위해 암보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암은 종류에 따라서 치료비에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3대 고액암인 뼈암, 뇌암, 림프암의 경우 수천만원의 치료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암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미리 암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암 보험은 암 발생시 진단비를 중심으로 상품에 따라 입원비, 수술비, 방사선치료비 등 암에 대한 치료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주는 상품으로 암 발병 시 발생하는 고가의 치료자금에 대한 중요한 대비책이다. 

 

단 암보험에 가입할 때 알아두어야 할 사항으로는 암 보험은 가입하고 난 후 90일 동안 면책기간이 있기 때문에 91일부터 보장이 가능하고 가입기간에 따라서 보장금액이 한정적일 수 있다. 그래서 이왕이면 건강할 때 빨리 준비하길 권장하는 편이다.

 

또한 젊은층에서의 암 발병률도 높아지고 있지만 65세 이후에 암 발병률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80세 이후에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장기간을 최대한 길게하는 것이 좋고 암보험은 사람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일반암 보장을 계속 축소하고 있기 때문에 유전력이나 발생률 높은 암에 대한 보장금액이 큰 것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갈수록 보험사의 손해가 커지면서 다음 달부터 여러 보험사에서 질병 후유 장해 관련 담보 및 일반 암보장 범위를 축소시킬 예정이다.  점점 소비자의 가입조건이 까다로워지고 있는만큼 미리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암보험은 갱신형과 비갱신형 2가지가 있다. 갱신형은 처음 가입할 때는 보험료가 비교적 저렴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보험료가 갱신되면서 비싸진다는 단점이 있고, 비갱신형은 첫 보험료가 다소 비싸더라도 그 금액이 변동 없이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다. 보통은 보험료가 갱신되지 않는 비갱신형 암보험에 많이 가입하는 추세지만 본인의 생각에 따라서 마음에 드는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제일 현명한 방법이다.

 

옷을 사거나 물건을 살 때도 직접 인터넷을 통해 비교해보고 가장 합리적인 것으로 선택하는 것 처럼 보험도 비교해보고 나에게 맞는 상품을 고르는 것이 암보험을 잘 선택하는 방법이다. 이에 따라 지인에게 소개받아 가입하기 보다는 암보험 비교사이트를 이용해 가입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비교사이트(http://cancer-supermarket.com/?inType=RC17012302)에서는 보험사별 장단점을 한눈에 비교해볼 수 있고 비교견적 및 실시간 보험료 계산까지 해볼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가입이 가능하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암보험 추천을 받거나 가격비교, 갱신형과 비갱신형 비교 등 간과하기 쉬운 보험 정보를 알 수 있으니 활용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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