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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이그니션’, 전 서버 최강자를 가리는 ‘1대1 배틀코어’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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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환기자 기사승인17-01-21 11:01 조회8,358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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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의 신작 웹게임 '뮤 이그니션'이 전 서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콘텐츠 업데이트를 추가하면서 장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웹젠은 어제(1월 19일) 자사의 대표 웹게임 '뮤 이그니션(MU IGNITION)'의 업데이트 점검 시간을 갖고 모든 서버의 게임회원들이 참가해 실시간으로 1대1 승부를 겨루는 '배틀코어'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배틀코어’는 다른 서버의 이용자들과 랜덤으로 매칭되어 1:1전투를 즐길 수 있는 PVP(Player versus Player)콘텐츠로 360레벨 이상의 회원들만 참여할 수 있다. 배틀코어에 참여한 회원들은 게임 내 상점에서 여러 게임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명예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웹젠은 전투에서 적의 공격을 효율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방패’ 시스템과 업데이트의 특색이나 분위기 등을 살려 디자인된 ‘코스튬’을 도입해 게임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400레벨 이상의 '마스터레벨'을 달성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캐릭터의 이동속도를 영구적으로 증가시켜 주는 ‘4차 날개’도 추가했다. 4차 날개는 ‘3차 날개’와 ‘창조의 보석’, ‘태양의 문장’ 등의 재료아이템을 사용해 제작할 수 있다. 

 

이외에도 웹젠은 마스터 100레벨 이상의 상위레벨 회원들을 위한 사냥터 ‘아케론’과 특정 시간대에만 입장이 가능한 ‘칼리마비경’을 선보였다. 아케론에서는 강력한 보스 몬스터인 ‘살라만더’를 물리치면 ‘10급 엑설런트 장비’, ‘세트석’ 등의 아이템과 높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웹젠은 내일(1월 21일)까지 업데이트를 기념해 ‘뮤 이그니션’에 접속한 회원 전원에게 캐릭터의 능력치를 조정할 수 있는 '힘10X150', '민첩10X150', '에너지10X150', ‘체력10X150’ 아이템을 각각 선물한다.

 

게이머들은 오는 2월 1일 단 하루 동안 게임 내 캐릭터의 사냥을 돕는 '탈 것' 중 4급 이상 ‘탈 것’의 강화에 성공하면 평소보다 2배 이상 높은 경험치 혜택을 얻게 된다. 웹젠은 '뮤 이그니션'의 올해 첫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에도 꾸준한 업데이트 및 게임 운영을 통해 2017년 국내 웹게임 시장에서 확고한 우위를 점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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