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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수리·아이맥 수리, 전문 인력 갖춘 사설 수리 업체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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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환기자 기사승인17-01-16 11:44 조회6,915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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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장비와 기술 갖춘 곳 선택 필요  

 

최근 신형 맥북 프로가 출시되면서 전 세계 맥북 유저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반면 걱정을 앞둔 사용자도 있다. 기존 맥북에어 11인치의 단종소식이 전해졌기 때문. 맥북에어 13인치 역시 업그레이드 예정이 없어 기존 맥북에어 사용자들은 신제품을 구매하거나 수리해 사용해야 한다.

 

문제는 맥북 수리나 아이맥 수리 등 애플 제품 수리 과정이 까다롭다는 데에 있다. 애플은 국내 직영 수리업체를 따로 운영하지 않고 수리대행업체를 지정해 수리를 진행한다. 자연히 과정 자체가 까다로운 데다 수리 시간도 오래 걸린다.


이에 사용자들은 맥북, 아이맥 사설 수리업체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수리대행업체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빠르게 수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일부 업체는 검증 받지 않은 채로 수리를 진행하기도 하므로 사설 수리업체 선정 시 꼼꼼한 확인을 거쳐야 한다. 

 

무엇보다 전문장비와 전문엔지니어를 보유한 곳을 찾아야 한다. 전문장비와 전문엔지니어가 없을 경우, 외주방식의 수리를 통해 어떤 작업이 이뤄졌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다. 또한, 과다 비용이 청구되는 피해를 볼 수도 있다.

 

해외정품자재를 사용하고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비정품을 사용하면 또 다른 고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후 문제 발생 시 수리 자체가 불가능할 수 있다. 부품 내부 애플 로고가 없거나 본드 자국이 눈에 띄게 보인다면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맥북 수리 및 아이맥 수리 전문 사설 수리업체 코리아맥 관계자는 “다양한 사설수리업체가 있는 만큼, 전문장비와 전문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며, “코리아맥은 배터리, 케이블, 키보드교체 등 간단한 작업은 물론 그래픽칩셋, CPU교체 등 BGA 타입의 고난도 작업을 전문엔지니어가 전문장비를 활용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맥은 맥북 및 아이맥 전 기종, SSD, 무선랜, RAM 업그레이드와 액정수리 및 교체, 메인보드 수리 및 교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맥북 수리, 아이맥 수리 전문 사설수리업체다. 현재 강남구청점(하드웨어센터), 홍대점, 강남역점 등 총 13곳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가맹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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