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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기미, 주근깨 치료 위한 레이저토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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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1-16 09:44 조회10,786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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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와 주근깨, 잡티는 얼굴은 물론 자외선을 받은 전체 부위에 나타나며 피부 톤을 어둡게 하고 자신의 나이보다 더 나이를 들어 보이게 한다. 어두운 인상을 주기 때문에 여성의 경우 취업, 소개팅, 결혼 등 그에 따른 스트레스가 가중된다. 자외선 노출을 피하기 위해선 자외선 조사량이 많은 시간대에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으며 야외 활동을 해야 한다면 외출 30분 전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2~3시간마다 덧발라주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챙이 넓은 모자, 자외선 차단 기능 선글라스, 의류 등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발병 전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하는 것이 좋지만 100% 자외선 차단은 어려우며 한번 생겨버린 기미와 주근깨, 잡티는 자외선 차단만으로는 해결하기 역부족이다. 기미, 주근깨, 잡티와 같은 색소질환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그 깊이가 더욱 깊어져 시간이 지날수록 치료를 어렵게 한다.


기미를 치료하는 방법은 다양한데 기미 발생 부위에 균일한 레이저를 조사하여 해당 부분의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방법인 ‘레이저토닝’이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순천 피부과 필스토리 이정우 원장은 “기미, 주근깨 같은 색소침착은 빠르게 치료하지 않으면 더 악화될 수 있다. 그래서 초기에 레이저 토닝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것이 좋다. 특히, 레이저토닝은 20분 정도면 끝이 나는 시술이므로 바쁜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시술이다”며, “기미가 생기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하게 바르고, 비비크림 등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적당한 운동과 수면, 피부 보습,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과일을 섭취하고, 화이트닝 제품을 항상 발라주는 것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방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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