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본문

ASRock 메인보드의 국내공인 1호 유통사, ㈜에즈윈(대표 박노선)은 지난 1월 11일 ASRock 인텔 200시리즈 칩셋의 메인보드 런칭 이벤트를 실시 했다. 이번 ASRock 200시리즈 런칭 이벤트는 다수의 커뮤니티와 미디어, 판매 대리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월 11일 용산 전자랜드에 위치한 드마리스 용산점에서 실시했다.

<사진▲ : 튜닝PC와 함께 신제품 전시> 

<사진▲ : 신제품을 설명하는 ASRock의 크리스 리 마케팅 선임이사> 

ASRock의 마케팅 선임이사 크리스 리氏는 이번 200시리즈 메인보드의 디자인은 알파벳 컨셉을 기반하여 G, X, P, K로 G는 Gaming, X는 Extreme, P는 PRO, K는 Killer로 구분 하여 제작 되었다고 설명 하였다.

행사 당일 소개된 한국내 출시 모델은 이번 200시리즈의 플래그쉽 모델 Z270 SuperCarrier를 포함한 총 16종으로,  ATX타입 10종, m-ATX타입 5종 ITX타입으로 1종이 소개 되었으며 특히 Z270 SuperCarrier와, Z270 Professional Gaming i7모델은 타사에서 찾아볼수 없는 AQUANTIA 5G LAN이 적용되어 5G 전용랜케이블 필요없이 기존의 Cat. 5e케이블로 21GB의 파일을 복사하는데 단 37.66초로 3분이상 걸리는 1G LAN에 비하여 약 5배이상 향상된 전송속도를 보여주었으며, Z270 SuperCarrier모델은 PLX PEX 8747 브릿지 칩을 장착하여 PCI-E라인을 좀더 확보하게되 4개의 PCI-Express 16x슬롯에서 8x연결로 4Way SLI와 크로스파이어X를 구성가능하고 2개 SLI구성시엔 16x로 구성이 가능한점이 큰 특징이다. 

사운드 부분역시 이전 Purity Sound 3에 대비 왼쪽, 오른쪽 독립된 PCB와 후면 골드오디오 포트, 그리고 타사에 없는 전면 금도금 오디오 헤더로 더욱더 업그래이드된 Purity Sound 4가 적용 되었다. 또한 게이밍메인보드에서는 Creative SoundBlaster Cinema 3 솔루션이 적용되어 2ch의 스피커나 헤드셋에서도 5.1, 7.1 서라운드 효과를 경험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ASRock메인보드에서는 처음적용된 LED시스템으로 AURA LED가 새로 적용되어 바이오스나 윈도우 유틸리티를 통해 가부분을 따로따로 색상과 점멸패턴을 설정 가능하며 별도의 LED 해더를 통해 RGB Strip을 연결 멋진 LED튜닝 효과를 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일부 모델에 USB 3.1 Type-C와 상호호환되는 인텔 선더볼트3 포트가 적용되어 초당 40Gb/s의 전송속도와 12V 3A로 36W의 파워딜리버리(PD)로 지원하는 기기 충전이 가능하다.  ㈜에즈윈 마케팅 담당자는 "이처럼 새로운 기술과 타사엔 없는 기능들이 녹아든 이번 ASRock 인텔 200시리즈 메인보드에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ASRock 메인보드 한국 공인 1호 대리점, ㈜에즈윈이 공급하는 ASRock 메인보드는 3년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에즈윈 영업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