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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설문조사에 따르면 월평균 반려동물을 위한 지출비용은 약 13만5632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사료와 간식 비용은 5만7493원으로 약 42%를 차지해 용품(3만5528원), 기타(4만2611원)를 제치고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가족 구성원으로 격상된 애견, 애묘 등 반려동물은 소비의 핵심으로 올라섰다. 소중한 반려동물을 위해 더 맛있고 몸에 좋은 사료와 영양제, 간식 등에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관련 업계 역시 고급화된 사료와 간식 등 관련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강아지 수제간식 전문 업체 국개대표도 그 중 하나다. 방부제와 화학제, 착색제, 인공색소 등 반려동물에게 유해한 식품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애견간식을 판매한다.  

특히, 애견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각종 천연 영양파우더로 주목받고 있다. 눈물자국제거에 도움을 주는 초유동결건조 소간 파우더와 피부, 모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초유연어파우더, 관절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초유오메가3 MSM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애견용 초유동결건조 소간 파우더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해 영양소가 가장 이상적인 형태로 흡수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눈물이 많은 애견의 눈물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크렌베리와 클로렐라, 면역기능 향상에 좋은 초유를 함유해 애견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국개대표 관계자는 “가족같이 소중한 강아지에게 맛과 건강 모두 생각한 간식을 주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들에게 정성을 듬뿍 담은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업체 측은 새해맞이 ‘남김없이 다 줄게’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제간식 단품 30% 할인 및 세트상품 35% 할인 혜택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애견간식을 마련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업체 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