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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재학생대상 독학 관리 전문 중앙JL(제이엘)학원 전남 여수시에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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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1-03 16:49 조회8,341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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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입시학원 트렌드는 독학관리 학원이다. 학생들은 자신이 필요한 강의를 인강을 통해 수강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요즘의 공부패턴이다. 전국 대학 입시 학원 425개 중 86%가 독학관리 학원인 것을 봐도 알 수 있다. 

 

바야흐로 독학관리 학원의 붐을 타고 전남 여수시에 독학관리 학원이 생겼다.


그동안 25만 여수시에 독학관리 학원이 없어 광주나 순천, 서울 쪽으로 유학을 가는 등의 불편함을 호소한 학부모들이 많았다. 이에 2017년 1월 2일부터 여수시 선원동 신동아패밀리에 아파트 정문 앞에 중앙JL학원을 론칭한다. 

 

요즘 대학입시에서 내신성적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수시를 위한 논술이나 수능시험 대비를 위해 모두를 준비해야 하는 등 대학입시에 어려움이 많다.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때가 되면 독서실을 찾고 평소에는 집이나 학원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를 해왔다. 하지만, 요즘은 인강이 많이 보편화 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인강을 들으며 독학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늘어났다. 편리하고 좋은 현상이기는 하나 인강으로 공부할 시 누군가가 이를 통제하고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두서없이 공부하게 되고 학교시험과 인강 스케줄이 겹쳐 오히려 로스타임이 많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에 독학학원을 설립한 중앙LNC학원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고등부 독학관리 전문학원인 JL(제이엘)학원이 여수에 론칭을 하게 되었다. 

 

특허출원 중인 재학생 독학관리 프로그램으로 관리하는 JL학원은 국어, 영어, 수학선생님이 상주하며 코칭과 티칭 매니지먼트를 동시에 시행하는 기존엔 없던 재학생 전문학원이다. 여수 중앙JL학원 강삼권 원장은 “재학생학원도 기존의 단과학원식 강의에서 벗어나 이제는 학교 내신은 물론 수능이나 논술까지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토탈 매니지먼트 방식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 원장은 “학원에서 과목별로 선생님의 강의를 듣는 것은 물론이고 인강이나 멘토링을 이용한 최고의 학습플랜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수 중앙JL학원은 중앙LNC반도 함께 운영하며 2018 대입수능시험을 준비하는 재수생반도 운영하여 여수 재수학원의 역할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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