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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를 무료로 이용하는 인천 독학재수 전문 ‘중앙LNC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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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1-03 16:49 조회11,424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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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번화가가 아닌 주택가 한적한 곳에서도 커피숍을 쉽게 볼 수 있다. 커피를 마신다는 개념보다는 만남의 장소나 약속의 장소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혼자나 둘이서 이야기도 나누고 특별한 제약이 없어 편하게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의 커피숍은 목동, 노량진학원가나 강남의 대형 입시학원 주변에 우후죽순처럼 많이 생겨나고 있다.  


이제는 커피숍의 공간이 약속이나 만남의 장소가 아닌 편안하게 공부하는 공간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답답한 독서실이나 학원 등에서 공부하기 보다는 편한 시간에 커피도 마시고 인터넷 검색도 하며 커피한잔 가격으로 많은 시간을 보낼 수가 있어 특히 인기가 많다. 커피숍이 지금은 일명 스터디카페로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주위가 산만하고 시끄러운 커피숍에서 무슨 공부를 할 수 있겠냐고 반문을 할 수도 있지만 필자가 실제 다녀본 일명 스터디카페는 생각보다 조용하고 분위기가 좋았다. 업소 측에서도 많은 시설비를 투자하여 공부하는 분위기로 실내를 꾸며 놓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요즘의 스터디카페는 시설경쟁이 되어가고 있다.  

 

수능시험 등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재수생의 경우 독학재수학원이 유행 하면서 갇힌 공간에서 하루 종일 공부해야 한다. 출입의 제약은 물론 공부하는 공간이 폐쇄적이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능률이 떨어지는 면이 있다. 

 

이에 독학재수학원을 운영해 온 중앙LNC학원에서는 학원생들의 수업능률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스터디카페를 공개하여 무료로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일반 스터디카페보다도 좋은 시설에서 복사기 무료 사용은 물론이고 스낵이나 커피를 비롯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학원생들의 편의를 위해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중앙LNC학원 부천본원 박해량 원장은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하루 종일 답답한 공간에서 공부를 하다 보니 능률도 떨어질 뿐 아니라 스트레스도 쉽게 쌓이고 쉽게 지치는 경향이 있어 하루 4시간 정도는 좀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스터디카페를 무료로 사용하도록 하였다”고 말하며 “학습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하여 외부인들은 출입을 하지 못하고 오직 학원생들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학습 분위기를 헤치는 일은 절대 없다”고 강조했다. 

 

중앙LNC학원은 인천 연수구에 본원이 있으며 부평과 주안, 경기 부천, 분당, 수지 그리고 안산과 부산 남천, 동래, 경남 창원, 마산, 전남 여수에 본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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