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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 재수학원 중앙LNC학원, 학습계획서 자동산출 BNC프로그램 개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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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6-12-22 13:26 조회7,112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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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재수 전문업체인 중앙LNC학원이 독학으로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개인별로 최적의 학습계획서를 자동으로 산출해주는 BNC(boniara network course)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홈페이지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요즘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재수생들이 독학 열풍을 타고 많은 학생들이 인강을 들으며 독학으로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따라서 대성학원이나 종로학원, 메가스터디학원, 이투스학원 같은 대형학원들이 독학관리반을 별도로 운영하는 등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독학관리반은 재수종합반 보다 가격도 저렴할 뿐 아니라 더 효율적이고 편리하여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고 있다.   

 

하지만 인강을 들으며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이를 관리해주는 학원 모두에게 공통된 숙제가 2가지 있다. 하나는 관리 프로그램이고 다른 하나는 계획서이다. 혼자 공부를 하다 보면 인강 스케줄이나 학습 진행상황 그리고 과목별 시간 안배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아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를 해 주어야만 한다. 

 

이에 독학재수 전문업체인 중앙LNC학원에서는 독학 관리 시스템이란 프로그램을 특허 출원하여 오래 전에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 주었다. 독학 재수생들의 또 다른 숙제는 각 개인들 마다 실력이나 목표대학, 수험 준비기간 등이 다르고 과목별로 수업 비중이 다르기에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학습계획을 세우기가 쉽지 않을뿐더러, 계획을 세운다 해도 그것이 과연 자신에게 가장 적정한 것이지 판단을 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이에 중앙LNC학원에서는 7년간 대학입시에 성공한 학생들의 학기계획서 D/B를 분석하여 같은 조건하에 있는 학생들에게 성공한 학생들의 학습계획을 그대로 적용시켜 자동으로 학습계획서를 작성하여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2018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중앙LNC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BNC(boniara network course) 프로그램을 공개하여 현재 사용 중에 있다.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중앙LNC학원 총본부의 박정원 본부장은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서 재수를 시작한 학생들 중 성공한 학생들의 공통된 공부방법을 따라하는 것도 훌륭한 학습방법임을 알게 되어 본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인천 송도신도시를 비롯한 전국에 재학생들을 위한 독학 관리 학원을 설립하여 본 프로그램을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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