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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적 요인 큰 암! “암보험” 인상 앞두고 준비! 비갱신형 vs 갱신형 비교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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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6-12-22 11:19 조회6,806댓글0

뉴스 본문

암은 가족력이나 기타 환경적 요인에도 많은 영향을 받는 질병이다. 그 중에서 위암은 식습관 공유 등으로 인하여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고, 지나친 염분섭취, 흡연 등으로 인한 환경적인 요인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우리나라 성인의 약 60%가 헬리코박터 균에 감염이 되어있고, 우리나라의 맵고 짠 음식이 많은 식(食)문화 특성상 높은 위암 발병률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위암은 국내 암 발생률 중 2위를 차지했으며, OECD 국가 위암 발병률 중에서는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평균 수명의 증가로 노인으로서 살아가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유병 기간 또한 증가하는 추세다. 이 기간에는 대체적으로 수입이 줄어들기 때문에 이를 위한 대비로 해 둘 필요가 있는데, 예전에 비해 암은 치료가 가능해 진 질병으로 인식이 되면서 유병으로써 살아가는 시간만큼 병원비도 증가할 수 있어 특히 실손보험을 비롯해서 암보험 또한 챙겨야 할 보험으로 인식되고 있다. 

 

암보험이란 암에 걸렸을 때 암으로 인해 드는 입원비, 수술비, 항암치료비 등을 정액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실손보험과는 달리 중복보장도 가능하다. 따라서 여러 개 상품을 가입해도 각각 중복으로 보장받을 수 있으므로 보험료의 부담이 낮을 경우 한 회사에 가입한 보장내용이 부족하다면 1~2개 정도 더 가입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것도 좋다. 

 

또한 젊은층에서의 암 발병률도 높아지고 있지만 65세 이후에 암 발병률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80세 이후에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장기간을 최대한 길게하는 것이 좋고 암보험은 사람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일반암 보장을 계속 축소하고 있기 때문에 유전력이나 발생률 높은 암에 대한 보장금액이 큰 것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갈수록 보험사의 손해가 커지면서 다음 달부터 여러 보험사에서 질병 후유 장해 관련 담보 및 일반 암보장 범위를 축소시킬 예정이다.  점점 소비자의 가입조건이 까다로워지고 있는만큼 미리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암보험은 많은 보험사가 다루고 있지만 가입 시 꼼꼼하게 살펴보지 않으면 재가입을 해야 할 수도 있다. 가령, 비갱신형인 줄 알았는데, 갱신형 암보험으로 갱신때 마다 보험료가 오른다면 보험료 부담이 크다. 나이에 따라 어떤 것이 유리한 지는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옷을 사거나 물건을 살 때도 직접 알아보고 비교하듯이 보험도 마찬가지다. 지인의 암보험 추천도 좋겠지만 암보험 비교사이트(http://cancer-supermarket.com/?inType=RC16122202)를 이용하여 직접 보험료 계산, 비교견적을 뽑아보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가입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활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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