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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미, 2016 한중 보건의료협력교류회 참석하여 특별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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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6-12-20 11:21 조회6,044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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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비앤미 의원 이정민 대표 원장은 지난 12월 7일 개최된 2016 한-중 보건의료협력교류회-칭다오에 참석하여 한국의 반영구화장 및 성형에 관련한 강연을 진행했다.  

 

2016 한-중 보건의료협력교류회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 중국 지방 정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양측간 보건 산업 기술 및 인적 교류를 증진시켜 나가는 등 한국 보건의료산업이 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양국간 공식 교류 행사이다.


2016 한-중 보건의료협력교류회 본회의에서는 중국국제상회 펑원칭 회장 등 약 200여명의 중국 현지 의료 기관과 투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8일 칭다오 지역 행사에서는 탁월한 기술력의 반영구화장, 성형을 포함해 다양한 분야의 한국 의료 기관 등 13개 업체가 의료 기술 홍보회를 진행하고, 의료 기관, 의료 기기, 화장품, 제약 관련 한 중 업체간 비즈니스 미팅도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 공식 사절단으로 참석한 압구정 비앤미 의원 이정민 원장은 “중국의 병원이나 투자사들에서 한국 의료에 대한 관심이 매우 크다는 것을 이번 행사에서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의료 서비스에 대한 신뢰는 병원이나 기업이 강조한다고 쌓이는 게 아니라 환자들이 오랜 세월 의료 서비스를 받으며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양국간의 더욱더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중국인들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지만, 중국의 공공 의료 서비스 수준은 이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 있다. 비앤미는 2016 한-중 보건의료협력교류회에서 한국 의료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중국 내 현지 의료기관 및 투자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내는 등의 성과를 이끌어 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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