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공기청정기 나노드론, ‘숲’에 도전장 내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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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같은 대기오염 물질이 ‘심장탓 뇌졸중’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공기청정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며 ‘강남 공기청정기’로 불리는 독일 수입 공기청정기 나노드론의 필터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중의 공기청정기는 지름이 1㎛이하인 오염물질까지 정화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패브릭 필터를 사용하는데, 이 경우 망으로 걸러내는 형식으로 공기를 정화하기 때문에 인체에 유해한 물질들이 필터에 머물게 되어 점차 정화율이 떨어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공기청정기 안에서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나노드론의 공기청정기 필터는 패브릭 필터를 과감히 버리고 정전기 집진방식의 금속 헤파 필터와 탄소 필터를 채택하여 패브릭 필터가 정화할 수 없는 0.001㎛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부터 바이러스, 알러지 항원, 방사선 물질 등의 유해물질까지 ‘가둬두는 것’이 아니라 ‘제거’할 수 있다.
유럽 알러지연합회와 독일 샤리떼 병원에서는 알러지 환자 및 호흡기질환자에게 삼림의 천연공기가 가장 좋은 치료약이라며, 그 대안으로 나노드론을 추천하기도 했다. 이것은 나노드론이 정화한 맑은 공기가 실내를 ‘숲의 천연공기’와 같게 만들어준다는 뜻이다.
단순히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는 수준을 넘어서 알러지 및 호흡기 질환을 완화할 정도로 맑은 공기를 제공해주는 나노드론의 성능 때문에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에게 각광받는 이유다.
나노드론 배수하 대표는 “나노드론의 경쟁재는 오로지 ‘자연의 숲’이다. 나노드론의 공기정화 성능은 공기청정기 업계에서 타사 제품과 비교를 불허한다”며 “향후 나노드론 체험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많은 사람들에게 나노드론의 맑은 공기를 경험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나노드론은 청담동 플래그쉽스토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AK백화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명품 공기청정기를 체험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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