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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모델 겸 방송인 이서현, 격투기 대회 특별 캐스터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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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6-12-14 11:01 조회10,2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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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모델 겸 방송인 이서현이 오는 12월 17일 인천 선학 경기장에서 열리는 'MKF 얼티밋더파이널' 격투기 대회의 특별 캐스터로 KBS 스포츠 해설위원인 임치빈 씨와 호흡을 맞춘다. 

 

MKF 격투기 대회는 일본의 K-1, 미국의 WWE 프로레슬링처럼 ‘예술과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와 격투기’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스포츠 매니아뿐만 아니라 일반 남녀노소 누구나 스포츠와 K-pop을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만들고자 목적에서 시작됐다.

 


 

이날 축하 공연은 성인 가요에서 큰 화제를 낳고 있는 해피바이러스 트로트가수 '임지안'과 천상 큐티 걸그룹 '홀릭스', 마싸 벨리 댄스와 락 댄스를 결합시키며 해외 비보이 대회에서 그랑프리를 거머진 '아벨'이 함께 한다.

 

이서현은 tvN '화성인 바이러스', KBS2 'VJ특공대' 등에 출연해 억대 연봉녀로 주목 받았으며, 로드FC 로드걸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낳은바 있다. 현재 FTV 낚시 프로그램 MC와 유나의 러브 FM의 게스트로 활동 중이며, 섹시한 매력으로 무장하여 국군 위문 공연 MC를 진행, 소위 ‘군통령 mc’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서현이 특별 캐스트로 출연하는 MKF 더파이널 대회는 KT올레TV 채널 789에서 특별 방송으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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