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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론, KT와 공공 프라이빗 클라우드 협의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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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환 기자기자 기사승인17-01-02 19:55 조회3,608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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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론 주식회사(대표 노성혁)는 KT가 제안하는 클라우드 시장 변화에 따른 공공 프라이빗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협의체에 참여하게 되었다.

 

2015년 발의된 클라우드 발전법 시행령으로 국가기관을 포함한 지자체, 공공기관이 클라우드 도입을 우선하여 공공부문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를 통해 2021년 클라우드 선도국가로 도약, 진행하는 것이 골자이다.

 

공공기관의 민간 클라우드 이용 가이드 라인이 이번 7월에 발표되었으며 이를 통해 민간 클라우드를 내부 검토와 외부 자문을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공공기관 경영평가에도 클라우드 도입 여부가 반영되어 이러한 클라우드 시장 확대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의 G-Cloud는 공공기관 내부 프라이빗 클라우드 장비와 KT G-Cloud간 회선 연동을 통해 보안성을 유지하면서 IT 자원을 확장하는 형태로 공공기관 전용 시스템을 통해 인가된 공공기관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CC인증 국산 보안 시스템을 통해 강력한 보안성을 가지게 된다.

 

KT G-Cloud는 국내 1호로 보안인증을 획득하였으며 17개 광역지자체 및 234개 기초지자체, 649개의 중앙부처/지자체 산하 공공기관에 공급이 가능해지게 되었다. KT는 국산 장비 및 솔루션을 기반으로 하는 어플라이언스 모델링을 구성하였으며 이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였다. 

 

이트론은 국산 프라이빗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구성에 있어 국산 서버 업체로 제품를 공급하게 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900개의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에 공급할 수 있는 입지를 가지게 되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을 통해 절차간소화를 통한 업무프로세스 혁신 및 합리적인 효율적인 예산 편성 및 집행을 통해 예산 절감 효과를 비롯하여 정부 3.0 추진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되어지고 있다. KT 중심의 국산 프라이빗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협의체를 통해 외산 벤더에 의해 잠식되고 있는 국내 클라우드 시장이 활성화되고 중소기업제품 구매 촉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어지고 있다.

 

이트론은 이미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서울시 데이터센터를 포함하여 인도네시아 교육 기관 등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국산 서버 시장의 활성화 및 시장 공략에 유리한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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