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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 출시 3개월 만에 애플 올해의 BEST 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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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환 기자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2,994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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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육아 앱 베이비타임(BabyTime)이 애플의 ‘2016년을 빛낸 최고의 앱 10선’에 선정됐다.

 

이번 발표는 애플의 에디터들이 한 해 동안 앱스토어에 출시된 앱과 게임 가운데 가장 훌륭한 앱을 선정한 것이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는 200만 개 이상의 앱이 등록되어 있으며, 매주 10만개가 넘는 앱이 새로 개발되거나 등록되고 있다. 오는 2020년에는 앱스토어의 앱 수가 500만개를 넘어설 것으로 보여 해를 거듭할 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베이비타임은 선정 앱 중에서도 출시일이 가장 늦은 서비스인 점이 돋보였다.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다양한 기능을 적용하여 아이폰 유저의 사용성을 높인 결과로 풀이된다. 

 

베이비타임은 신생아의 생활 패턴을 분석하여 수유, 배변, 수면을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앱이다. 5년째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에서 육아앱 1위(50만 다운로드 기록)를 기록해 왔으며, 지난 9월 아이폰 앱을 출시했다. 최근 늘어난 공동 육아 부모들을 위해 엄마, 아빠, 베이비시터, 조부모 등을 앱으로 초대하여 한 명의 아기를 함께 돌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 해 사용자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베이비타임 관계자는 “글로벌 앱스토어에 론칭한지 3개월이 채 되지 않았는데, 애플이 뽑은 최고의 앱 10선에 들게 되어 기쁘다.”며, “2017년에는 베이비타임만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기능들을 추가하여 엄마, 아빠, 아기 모두가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해지는 서비스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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