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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 3D프린팅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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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3,387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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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솔루션 전문기업 신도리코(대표 우석형)가 지난 8일(목)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위치한 라온지역아동센터에서 3D프린터로 출력한 장식물을 활용한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행사 ‘Sindoh 3DWOX-MAS(신도 쓰리디웍스-마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Sindoh 3DWOX-MAS’는 신도리코가 진행하는 지역사회 대상 나눔 활동의 일환이자 자사의 3D프린터 제품인 3DWOX를 활용한 특색 있는 사회공헌 행사로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3D프린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도리코 임직원 및 신도리코가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단 ‘신도유니볼’ 소속 대학생들이 일일 교사로 참여해 아동센터의 아동 및 청소년 20여명과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들은 3DWOX로 출력한 트리 장식물을 활용해 트리를 직접 꾸미고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신도리코가 교육용으로 개발한 3DWOX DP201 제품을 현장에 설치하고 장식물을 출력하는 과정을 아이들에게 직접 보여줌으로써 3D프린팅의 원리와 과정을 설명하기도 했다.

 

라온지역아동센터 이오순 센터장은 “3D프린팅이라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하고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아이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참여해서 흐뭇하다”며 “최근 센터가 이사를 하고 새롭게 단장하는 중이었는데 때마침 뜻 깊은 선물을 받게 돼 더욱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도리코 홍보실 윤후석 과장은 “신도리코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3D프린터 출력물을 이용한 아이디어가 제안돼 준비했다”며 “교육용 3D프린터를 개발, 출시한 만큼 교육 현장에서 의미 있는 일들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도리코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대학생 봉사단 ‘신도유니볼’을 운영하며 지역 아동센터에 연간 1,200권의 도서를 기증하고 아이들과 함께 지역 소식지를 제작해오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사업장 인근 지역에 대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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