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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자동차 오디오 설계를 탈바꿈 시킬 업계 최초 2.1MHz 클래스 D 증폭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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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환 기자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2,658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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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는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용으로 특별히 설계된2.1MHz 클래스 D 오디오 증폭기를 최초로 출시했다. 96kHz 고해상도 디지털 입력을 지원하는 소형의 TAS6424-Q1은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에서 왜곡이 낮은 고성능 오디오 품질을 구현한다.

 

 

 

신제품 TAS6424-Q1은 더 작아진 외부 필터 사용이 가능해져 최대 18개까지 외부 부품을 줄일 수 있어, 기존 클래스 D 솔루션보다 시스템 크기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채널당 75W의 최대 출력을 제공하는 이 디바이스는 업계 최고의 스위칭 속도를 자랑하며, AM 대역보다 높은 주파수에서 스위칭이 가능한 유일한 오디오 증폭기이다.

 

•       EMI(Electromagnetic Interference) 감소: AM 대역보다 높은 스위칭으로 복잡한 회피 기법이 필요 없고, 전자기파 적합성(EMC, Electro Magenetic Compatibility) 설계를 간소화하여 국제무선장해특별위원회 (CISPR, Comité International Spécial des Perturbations Radioélectriques) 의 25 클래스 5 EMC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       낮은 임피던스 지원: 2Ω의 낮은 임피던스를 구동하면서도 안정적인 오디오 재생이 가능하다.

 

•       첨단 AC 부하 진단 및 라인 드라이버 모드: TAS6424-Q1은 개발자가 우퍼(woofer), 트위터(tweeter) 및 라인레벨 연결장치 등과 같은 다양한 출력의 디바이스를 구성할 수 있도록 상세한 온칩 위상 및 임피던스 측정을 제공한다.

 

•       향상된 오디오 품질: 고주파수 스위칭으로 왜곡, 전원전압의 리플 제거특성 및 동적반응을 향상시켜준다.

 

•       더 낮아진 잡음: 디지털 아날로그 컨버터가 내장되어 있어 42uVrms의 낮은 시스템 출력 잡음을 제공하도록 지원하여 외부 증폭기 및 헤드 유닛과 같은 자동차 설계에 적합하다.

 

•       향상된 열 성능: 클래스 AB 증폭기와 비교했을 때 전력 손실을 60%까지 줄여주므로 팬 또는 대형 히트싱크(방열판)의 필요성을 현저히 감소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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