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해열진통제 ‘타이레놀’, 밀착형 사회 공헌 활동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아이콘
  • 아이콘
양효정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5,849댓글0

뉴스 본문

어떤 상표가 그 시장을 압도적으로 대표할 때 우리는 고유명사인 해당 상표명을 보통명사로 사용한다. 트렌치코트를 버버리코트로, 해열진통제를 타이레놀로 부르는 것이 대표적이다. 특히 타이레놀은 지난 반세기 동안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는 진통제’라는 신념으로 국민 진통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타이레놀은 1955년 미국 맥닐사가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어린이에게 ‘라이증후군’을 일으키지 않고 감기와 해열을 치료할 수 있도록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개발한 것이 시초다. 1960년, 미국 FDA로부터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처방 없이 판매할 수 있도록 승인을 받았고 총 20여 가지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어린이와 성인을 아우르는 해열진통제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타이레놀은 장수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이어오며 차별화된 제품으로 고유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에도 성공했다. 2015년에는 출시 60주년을 맞아 타이레놀 7종 전 제품에 대한 포장을 새롭게 개편했다. 타이레놀을 상징하는 붉은 색으로 통일성을 강화시키고, 소비자가 용량, 용법을 좀 더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만들어 안전한 약 복용 환경을 제공했다.

이 밖에도, 타이레놀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연령별로 알아야 하는 약 복용 상식 및 약 보관 정보를 소개하는 ‘아는 것이 약입니다’ 캠페인을 비롯해 ‘올바른 약 복용’을 주제로 2014년부터 3년째 꾸준히 예비 엄마 아빠들을 위해 ‘똑똑 건강 클래스’를 진행 중이며, 이러한 국민 건강 증진에 대한 활동들을 인정받아 국민 안전처와 MOU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타이레놀은 ‘유아부터 어른까지 마음 편히, 60년 전통의 타이레놀’이라는 슬로건 아래 증상 별 전용제품 복용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하고 있다. 그 중 각종 통증에 대한 의학적 정보를 알려주는 웹사이트 ‘빠르고 마음편한 통증케어’는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있다.

사이트를 통해 두통, 치통, 관절통, 감기, 생리통, 어린이 통증을 소개하며 각각의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 예방 및 개선 법 등에 대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생활습관과 증상 별 통증 관리 방법, 전문가 칼럼을 소개해 올바른 의학 정보도 제공하여 소비자가 주관적으로 증상을 판단하지 않도록 하고, 의학적으로 진단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타이레놀 관계자는 “타이레놀은 60년 전통의 안전성이 입증된 브랜드이자, 변하지 않는 가치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타이레놀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국민 건강 증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추천 0 비추천 0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