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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수리 과정에 부담스러운 가격까지…부담 없는 아이맥, 맥북 수리 업체 ‘코리아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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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5,031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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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으로 애플정품 자재 판매하는 ‘굿앤샵’

음악이나 그래픽 작업 등 전문 분야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아이맥. 최근에는 애플이 새롭게 리뉴얼된 디자인과 성능을 가진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일반인들의 사용 비율도 증가하는 추세다. 애플 제품이 가지는 높은 안정성과 호환성을 바탕으로 일반 사무용으로 사용되는 것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잔 고장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지만, 그만큼 한 번 고장이 나면 수리가 어렵다는 것이 단점이다. 특히, 애플의 경우 국내에 정식 수리업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애플이 위탁 지정한 업체에서 수리를 받아야 하므로 과정이 복잡하고 까다롭다. 램이나 하드 등의 추가 업그레이드가 불편하다는 것도 단점이다. 비싼 수리 가격 역시 소비자들에게는 큰 부담이다.

이러다 보니 아이맥이나 맥북 자가 수리를 하는 사람들도 많다. 포털 사이트나 동영상 사이트를 조금만 살펴봐도 상세한 자가 수리 방법과 후기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고도의 집중력과 섬세함이 필요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아이맥 맥북 수리 시에는 부품의 정품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해외정품자재를 사용하지 않으면 해당 부품으로 인한 또 다른 고장이 생길 수 있다. 단순히 저렴한 가격만 보고 결정하지 말고 꼼꼼히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맥 부품&액세서리 전문샵 굿앤샵은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아이맥, 맥북 수리 부품을 판매하는 업체다. 제품 구매 소비자를 대상으로 자체 아이맥, 맥북 수리 가이드를 제공해 손쉽게 자가수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다양한 애플 전용 액세서리도 판매하고 있다.

굿앤샵 관계자는 “애플의 수리 서비스는 아이맥이나 맥북을 사용하는 유저들의 가장 큰 불만으로 꼽힌다”며,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정품 부품을 구매해 수리를 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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