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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쉽게 들뜨는 화장, 찬바람에도 끄떡없는 메이크업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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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2,319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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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인 11월, 때 이른 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환절기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환절기 찬바람의 영향으로 인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예민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이 시기에는 자칫 피부 관리에 소홀하면 각질이 자주 일어나고 메이크업을 해도 들뜨기 쉬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이러한 환절기, 들뜸 없는 메이크업을 완성하기 위해선 무엇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우선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결을 정돈하는 것이 필요하다. 각질 제거 방법으로는 스크럽 또는 필링젤 제품을 이용한 물리적 제거와 AHA, BHA 성분 등으로 각질을 녹이는 화학적 제거의 두 가지가 있는데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방법을 선택해 주기적으로 관리하면 한층 매끄러워진 피부결을 느낄 수 있다.

탄탄한 기초케어도 중요한데 이때는 건조하다고 무조건 많이 바르는 것이 아니라 적은 양을 여러 번 덧발라 잘 흡수시켜 주는 것이 관건이다. 이렇게 해야 메이크업을 하고 난 뒤에도 화장이 잘 밀리지 않기 때문이다.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쉬우므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기초케어 후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에서는 파운데이션 사용 전 프라이머를 사용함으로써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일 수 있으며, 매트한 제품보다는 촉촉한 제형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들뜸 없이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에 ‘라벨영’에서는 우수한 커버력을 자랑하는 파운데이션과 촉촉한 수분감을 함유한 수분쿠션을 반반 블렌딩 기술로 하나로 합친 ‘반반쿠션’을 선보여 환절기 메이크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수분쿠션에는 물광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돼 건조한 부위에 바르면 촉촉하고 밀착력 있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벨영 관계자는 “피부 표현만 잘해도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며, “환절기 자주 들뜨는 메이크업이 고민이라면 커버력과 수분력을 모두 갖춘 반반쿠션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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