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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캐슬론, 새로운 팬으로 더욱 조용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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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3,096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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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주변기기 및 일체형 PC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 (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캐슬론(Caslon)’ 파워서플라이의 냉각팬 개선 제품을 출시한다.

캐슬론 파워서플라이는 마이크로닉스가 개발한 ‘애프터쿨링(After Cooling)’이 적용된 제품으로, PC가 꺼질 때 팬 작동이 멈추면서 최고 수준으로 높아지는 파워서플라이 내부의 잔열(殘熱)을 제거하는 기술이다. 기존에 사용되던 타이머 방식과 달리 온도 센서를 이용한 모니터링과 대기전력을 이용한 저전력 작동이 특징으로, PC의 작동 유무에 상관 없이 온도가 높아지면 작동하여 항상 파워서플라이의 온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수명과 안정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이런 특징을 인정받아 특허로 정식 등록되어 있는 기술이기도 하다.

▲애프터쿨링 기술이 적용된 마이크로닉스 캐슬론 파워서플라이.

캐슬론의 출시 1년을 맞아 선보이는 개선 제품은 기본 적용되어 있는 유체 베어링 팬(FDB)을 더욱 고급 제품으로 변경하여 냉각 성능은 유지하면서 작동 소음을 더욱 낮췄다. 애프터쿨링 기술은 PC의 모든 팬이 꺼진 상태에서도 독립 작동하게 되므로 팬 작동음이 상대적으로 크게 들린다는 소비자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된 것. 이를 통해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캐슬론 파워서플라이의 팬 개선은 500W, 600W, 700W 세 제품 모두에 적용되며, 마이크로닉스는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품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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