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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도 틸트 터치 액정과 눈 검출 자동 초점으로 셀프 촬영에 최적화된 X-A3 체험 기회
- 10월 20일부터 10월 27일까지 모집, 11월 5일부터 4주간 활동 예정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이다 토시히사)는 내달 출시될 신제품 셀피 미러리스 카메라 X-A3를 미리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후지필름 X-A3는 렌즈교환형 카메라 사용 입문자에게 추천되는 미러리스 카메라로 2420만 화소의 APS-C 센서와 후지필름 이미지 처리 엔진의 결합을 통해 뛰어난 해상도를 구현한다. 인물 촬영에 최적화된 180도 회전식 터치 액정을 탑재했으며, 액정 화면을 위로 회전하면 눈 검출(eye detection) AF가 활성화되어 누구나 손쉽게 셀프 촬영이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10월 20일부터 10월 27일까지 총 8일 간. 셀피 미러리스 카메라를 체험해 보고 싶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체험단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디지털 카메라 커뮤니티 사이트인 팝코넷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총 5명을 선정 예정이며, 당첨자는 11월 2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선발된 인원은 총 4주 간 후지필름 X-A3로 직접 촬영한 사진을 공유하는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X-A3에 대한 첫인상, X-A3 터치 액정을 활용한 셀피 및 인물 촬영, 후지필름 고유의 필름시뮬레이션 모드 등을 주제로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수 체험단으로 선발되면 X-A3를 상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선옥인 마케팅 팀장은 "카메라 유저들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신제품을 체험하고 사용 느낌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X-A3는 셀프 카메라 촬영이 많은 미러리스 카메라 수요자들에게 최적화된 만큼 평소 성능 좋은 셀피 카메라에 관심이 있던 많은 분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후지필름 X-A3는 토이카메라, 팝컬러, 포인트컬러, 어안렌즈 등 10종의 아트필터와 프로네거티브하이, 프로네거티브스탠다드, 클래식크롬 등이 추가된 11종의 필름시뮬레이션, 와이파이 지원을 통한 원격 촬영 등 "찍는 즐거움"을 높인 제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실버, 브라운, 핑크 등 톡톡 튀는 색감의 레트로 디자인이 2030 세대의 감성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