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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기어즈 오브 워 4’ 신규 플레이 영상 독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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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3,177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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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오는 10월 11일 출시되는 2016년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액션 TPS 게임 ‘기어즈 오브 워 4(Gears of War 4)’ PC 버전의 게임 플레이를 담은 두 개의 신규 영상을 독점 공개했다.

첫 번째 영상에서는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의 대표적인 멀티플레이 맵 ‘그리드락(Gridrock)’의 리뉴얼된 모습을 최초로 확인할 수 있다. ‘그리드락’은 기어즈 오브 워 1편에서부터 팬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2편, 3편에 이어 이번 기어즈 오브 워 4까지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멀티플레이 전장이다. 특히 이번 4편에서는 무성하게 나란 나무와 풀들이 건물 전체를 뒤덮은 완전히 새로워진 그래픽으로 재탄생해 기존 팬들에게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두 번째 영상에서는 이번 작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의 인기 멀티플레이 모드인 ‘가디언(Guardian)’ 모드가 등장하며, 다이렉트X(DirectX) 12 기반 그래픽으로 구현되는 멀티플레이 전장의 생생한 전투를 엿볼 수 있다.

가디언 모드는 5명의 팀원 중 점수가 높은 1명이 리더가 되어 상대 팀과 전투를 벌이며, 리더가 죽기 전까지는 팀원들은 계속 되살아나지만 리더가 죽은 뒤에는 살아날 수 없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작에서는 각 팀의 리더들이 일반 플레이어와 구분되는 금빛을 띄도록 변경돼 더욱 빠른 속도로 공방이 펼쳐질 예정이다. 스테이션 아크(Station Arch)에서 스폰되는 붐샷(Boomshot), 스나이퍼 타워(Sniper tower)에 존재하는 롱샷(Longshot) 등 기존의 강력한 무기들도 여전히 건재하다.

기어즈 오브 워 4 PC 버전은 4K 해상도, 21:9 화면비율 등 수십 가지의 그래픽 설정을 통해 게임 화면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변경하여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는 안티앨리어싱, 앰비언트 오클루전(AO), 세부 디테일 및 효과, 조명, 그림자, 텍스처 조정 등이 포함된다. 엔비디아 파스칼(Pascal) GPU 아키텍처 기반의 지포스(GeForce) GTX 10 시리즈 그래픽 카드는 뛰어난 성능과 전력 효율을 기반으로 기어즈 오브 워 4를 즐기기 위한 최상의 게이밍 시스템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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