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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윈(대표 박노선)은 일반 데스크탑 CPU가 장착 가능한 STX플랫폼의 베어본 "ASRock Deskmini 110 에즈윈"을 출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ASRock Deskmini 110 에즈윈"은 다른 베어본들과 다르게 모바일용 CPU가 아닌 최대 TDP 65W의 i7-6700등의 일반 데스크탑 CPU를 장착 가능하며 DDR4 노트북용 메모리를 장착 할 수 있어 T시리즈 CPU 대비 약 23%, U시리즈 CPU 대비 약 21% 이상 성능 향상을 기대 할 수 있다.

이 베어본의 가장 큰 특징은 1U 사이즈의 CPU쿨러 또는 인텔 정품 번들 쿨러를 아무런 제약 없이 설치 가능한 점이다. 또한 인텔 i219V 기가비트 랜과 32Gb/s전송속도의 울트라 M.2 슬롯, M.2 Key-E 타입의 무선 WiFi모듈 슬롯을 기본 지원하며 전면 USB 3.0 C타입 및 A타입 포트를 지원한다.

그리고 특별히 제작된 SATA3 케이블로 최대 2개의 2.5형 HDD나 SSD를 장착 가능하며, D-SUB, HDMI, DP(Display Port)를 지원해 다양한 종류의 모니터에 연결가능하다. 추가 옵션으로 옆면부 USB 2.0확장포트와 VESA 마운트, 802.11ac무선 WiFi+BT4.0 모듈, COM포트를 별도로 구매하여 추가적으로 지원 할 수 있다.

에즈윈이 공급하는 ASRock 100시리즈 메인보드는 3년 무상보증서비스를 제공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에즈윈 영업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