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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도 모르는 영어 왕초보부터, 원어민만 만나면 말문이 막히고 긴 문장으로 대화를 이어 나가지 못하는 어중간한 실력자까지. 모두 언젠가는 영어회화를 정복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공부에 열심이다. 하지만 자신의 실력과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보완해줄 수 있는 공부방법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목표 달성은 쉽지 않다. 왕초보영어회화 인강 브랜드 야나두의 3인 3색 스타강사들과 함께 유형별 영어회화 정복법을 알아봤다.

완전 기초부터 시작해야 하는 왕초보 ? 재미, 흥미로 집중력 높여야

영어 단어 하나 읽기조차 두려운 왕초보 중의 왕초보라면, 영어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재미있는 영어학습법이 필요하다. SBS 개그맨 출신인 초급 단계 맞춤 권필 강사는 “영어에 대한 막연한 부담감을 깨지 않으면 꾸준히 공부하기 어렵고 중도에 포기하게 된다. 초보자와 똑같은 입장에서 초보자가 어려워하는 부분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권필 강사의 강의는 초보자들이 특히 어렵게 느끼기 쉬운 문법의 기초를 동화책 읽듯이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는 강의로, 강의의 특성상 10분으로 시간도 짧아 부담 없이 집중할 수 있다.

영어를 완성하고 싶은 초급부터 중고급 실력자 ? 매일 반복 학습으로 영어를 생활화

말하고 싶은 것이 자유롭게 입 밖으로 나오지 않아 어려움을 느끼는 학습자라면, 꾸준한 반복학습이 중요하다. 초급부터 중고급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는 야나두의 대표강사 원예나 강사는 미국 현지에서 영어 때문에 고생하는 어머니를 보고, 어렵고 지루하고 고통스러운 영어 공부 대신 하루 10분 투자로 말하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게 하는 강의를 만들기 시작했다. 원예나 강사는 “매일 짧은 시간 내에 효과적으로 학습 할 수 있도록 10분 강의를 선보였다. 자신에게 최적화된 강사와 강의법, 커리큘럼을 통해 꾸준히 영어를 익혀 생활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콩글리쉬 발음에서 탈출하고 싶은 수강생 ? 발음에 집중한 반복 학습 필요

한국식 영어 교육의 폐해 중 하나가 원어민과는 한참 동떨어진 발음과 억양이다. 어느 정도 문장을 만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사소통이 쉽지 않다면 원인은 발음에 있을 수 있다. TV 프로그램에 콩글리쉬 영어발음 치료사로 출연한 바 있는 박래미 강사는 “수강생이 따라 해 보면서 발음 교정이 될 수 있도록 강의 중에 실제 영어 초보자의 발음을 교정해 나가는 과정을 직접 보여주고 있다”라면서, “부끄럽다고 입을 다물수록 발음은 무너진다. 콩글리쉬 대신 잉글리쉬를 말할 수 있는 길은 꾸준한 발음 연습에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야나두에서는 영어회화 왕초보들의 초보 탈출을 지원하고자 티몬을 통해 패키지 상품을 특별 판매하고 있다. 전 과정을 수강할 수 있는 수퍼패키지를 199,900원에 선보였으며, 선착순 인원에 한해 특별 3만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소셜커머스 티몬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