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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지사장 소윤석)는 자사의 인기 게이밍 모니터 3종 제품의 가격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피치밸리(대표 정재윤)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19일까지 온라인 오픈 마켓 옥션을 통해 단독 진행되며, 벤큐의 주력 게이밍 모델 XL2411Z와 XL2720Z, 그리고 35인치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XR3501 세 모델에 한정해 진행된다.

24인치 형 XL2411Z와 27인치 형 XL2720Z는 기존 인터넷 최저가보다 각각 1만원 할인된 369,000원, 539,000원에 판매되며, 35인치 XR3501은 3만원 할인된 960.000원에 판매된다. 또한 이번 행사 기간 중 모니터를 구매한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벤큐의 새로운 e-sports 브랜드 조위(ZOWIE)의 ZA11 게이밍 마우스와 PTF-X 마우스패드를 증정한다.

이번 행사 대상 제품인 벤큐의 게이밍 모니터는 모두 리얼 144Hz의 높은 주사율을 지원해 일반 60Hz 모니터보다 부드러운 움직임을 구현한다. 타 게이밍 모니터와 달리 다양한 게임 모드를 지원하며, 블랙 이퀄라이저(Black eQualizer), 모션 블러 리덕션(Motion Blur Reduction) 등 게임에 특화된 기능을 갖춰 1인칭 슈팅 게임이나 스포츠 게임 등의 경쟁 게임에서 승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모니터로 유명하다.

특히 벤큐 게이밍 모니터는 IEM, 드림핵(Dreamhack) 등 세계적인 게임 대회는 물론, OGN, 스포티비 게임즈(SPOTV Games), 넥슨 아레나 스타디움 등 국내 유명 게임 채널과 경기장에 공식 모니터로 사용하며 그 명성을 높여왔고, 최근 전국 600여개의 PC방에서 벤큐 XL 모니터를 사용하는 XL 존(XL Zone)을 구성해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벤큐의 모니터는 패널을 포함한 3년의 무상 서비스 기간을 보증하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옥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